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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학생과에서 ‘지역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3-days 캠프 프로그램(이하 3-days 캠프)’의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3-days 캠프는 지역적으로 교육 소외에 놓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팀을 선발하며 각 팀은 한 명의 인솔자와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된다. 인솔자는 석사 수료 이상의 학위를 가져야 하고, 팀원은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직전 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았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올해 2학기 휴학생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지역사회기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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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19.09.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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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월요일·[대학혁신] 창의팩토리 상시 장비활용 교육 모집 마감(~ 9/26일, 17:00) 9월 24일 화요일·[도서관] 2019년도 도서관 특별 전시회 "인간, 우주를 상상하다" (~10/18) - 장소 : 1층 복합문화공간 9월 25일 수요일·[통일한국연구원] 평화아카데미 수강생 접수 마감·[도서관] 공학 영어강의에 활용가능한 솔루션 Knovel(노벨) 교육- 장소 : 중앙도서관 1층 이용교육실 (38석)- 시간 : 13:30~ 9월 27일 금요일·[창업지원단] 창업기업 에프터 버닝 프로그램(크라우드 펀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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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기자
2019.09.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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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은 학내에서 범죄를 일으켜도 학교 자체 징계가 어렵다. 학생 징계 규정이 수료생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 14조에 의하면 징계 대상은 독립된 학부에 소속된 학생과 특수대학원 소속생이다. 징계는 유형과 과실 여부에 따라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출학으로 나뉜다. 휴학생의 경우, 복학한 날부터 징계 효력이 발생하며 징계 기간 중 휴학할 시 그 기간은 제외된다. 졸업 유예생도 재학생과 동등한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수료생은 재학생에 속하지 않아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수료생이 학교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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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2019.09.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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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가 장전캠퍼스에만 설치돼, 다른 캠퍼스 구성원 불편 초래“온종일 일정을 비워야 해 수업과 연구에 차질 생겨”총장 선거 시 장전캠퍼스에만 투표소가 설치돼, 다른 캠퍼스에도 투표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지난 10일 우리 학교 신문고에 총장 선거 투표소를 장전캠퍼스가 아닌 캠퍼스에도 설치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총장 선거까지 총장 선거 투표소는 장전캠퍼스에만 설치돼 불편을 겪었다는 것이다. 다른 캠퍼스 구성원은 선거권자로 정해지면 장전캠퍼스에 와서 투표해야 했다. 이에 다른 캠퍼스 교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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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2019.09.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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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언어교육원 201호에서 학습전략특강 ‘나는 친구일까? 호구일까’가 열린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성유미 원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항목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강연은 성유미 원장이 쓴 를 중심으로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다룰 예정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이지선 연구원은 “학생들이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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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기자
2019.09.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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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전문적인 글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글적글적 글쓰기 클리닉’이 진행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의 글쓰기 전문가 3명이 지도하며, 리포트나 에세이 등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개인지도와 소그룹 지도로 나뉜다. 개인 지도는 90분씩 3일 동안 진행된다. 소그룹 교육의 경우는 리포트 지도로 한정되며 참가 인원은 4명까지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재학생이며,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영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담당자인 교수학습지원센터 박진주 전임연구원은 “글쓰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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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기자
2019.09.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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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시작된 석면 해체 공사, 85개동 중 14개동만 이뤄졌다 학과들 “비워주기 곤란해”, 예산에는 공사비용만… 우리 학교 건물 71개동에 석면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부터 석면 해체 사업이 진행됐으나, 예산 등의 이유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2016년부터 석면 제거 사업을 실시 중이다. 제 30조 3항에 따라 우리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석면 해체를 위한 예산을 배정받고 있다. 그 결과 △새벽벌도서관 △중앙도서관 △제2공학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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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2019.09.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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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 안 돼 있는 보행로에학내 구성원들 불만전문가曰 “점검 필요성 느껴야”학내 도로 대대적 개선 필요전문가들은 학내 도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보행로 및 도로 진단을 통해 학내의 현황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교통안전 모니터링협회 조택근 교통기술사는 “교통안전 진단으로 보행자 시설 현황을 집중 평가해야 한다”라며 “파손된 시설을 보수하고 설치된 학내 보행로 구조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학내 도로의 교통안전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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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19.09.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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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우리 학교 인권센터가 주최하는 ‘GoodPNU’ 강의가 3차례 실시된다. 재학생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인권 PNU프로그램 정기과정의 일환이다. 각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허미옥 강사와 김수진 강사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미디어 속 편견과 차별 △인권박물관에 전시하고 싶은 장면은?△다시 봄, 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영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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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편집국장
2019.09.0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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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효원상담원에서 힐링캠프 3, 4차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 캠프 3차시는 오는 26일, 4차시는 오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힐링캠프 3, 4차시 참가자는 미술치료와 석고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대상은 재학 중인 학부생과 대학원생이며,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에서 신청 가능하다. 효원상담원 학생상담부 이성실 전임상담원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개별로 진행되는 심리치료보다 가볍게 진행되니 학생들이 부담 갖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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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대학·사회부장
2019.09.0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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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경암체육관 배드민턴 경기장 천장에서 텍스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분적으로 수리가 이뤄져 배드민턴 경기장 사용은 가능하다.이번 사고의 원인은 오랜 시간동안 냉방기 가동해 생긴 결로현상이다. 지난달 16일 배드민턴 경기장을 사용하고 에어컨 전원을 끄지 않아 에어컨이 주말동안 가동된 채로 방치됐다. 체육부 강성훈 주무관은 “에어컨이 계속 가동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내외부 온도 차로 인한 결로현상이 발생해 천장 텍스가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전문가들은 종종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한국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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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정 기자
2019.09.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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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개선사업이 7년째 진행되고 있지만 예산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다. 50억가량 예상되는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서다.2013년부터 시작된 정문 개선사업이 예산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정문은 건물이 아닌 시설 이기 때문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에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재단은 정문 개선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모인 금액은 정문 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 50억의 5% 정도다. 또한 정문 개선사업을 위해 기부된 모금이 장기 미집행 되면서, 기부자들이 장학금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해 예산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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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19.09.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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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우리학교 건물 30개 동의 외벽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미술관 사고 이후 우리 학교 건물의 외벽을 보강하기 위해 점검이 이뤄진 것이다.지난 5월 발생한 미술관 사고 이후 건물 외벽의 안전성 확보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장전 캠퍼스 13개 동 △양산 캠퍼스 10개 동 △밀양캠퍼스 7개 동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대상은 미술관과 같이 외벽이 타일과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다. 조사 결과 건물 7개 동이 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건물은 안전 상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 진단은 미술관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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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경 대학·사회부장
2019.09.08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