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전문적인 글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글적글적 글쓰기 클리닉’이 진행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의 글쓰기 전문가 3명이 지도하며, 리포트나 에세이 등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개인지도와 소그룹 지도로 나뉜다. 개인 지도는 90분씩 3일 동안 진행된다. 소그룹 교육의 경우는 리포트 지도로 한정되며 참가 인원은 4명까지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재학생이며,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영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담당자인 교수학습지원센터 박진주 전임연구원은 “글쓰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서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클리닉이 진행된다”라며 “맞춤형 글쓰기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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