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생생한 자국 이야기를 듣는 시리즈, ‘Explore the World’. 2024학년도 첫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온 비엣(NGÔ THANH VIỆT)(국제전문대학원, 19) 씨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은 남북 분단과 전쟁을 겪은 역사가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 유사한 아픔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는 지난 2월 21일 서면 인터뷰로 비엣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베트남 중부의 작은 지방 '푸옌(Phu Yen)'에서 온 탄 비엣입니다. 올해로 6년째 한국에서 공부하고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의 생생한 고향이야기를 듣는 시리즈 ‘Explore the world.’ 이번에 만나볼 주인공은 미얀마에서 온 찬 미얏 윈트(ချမ်းမြတ်ဝင့်)(경영학, 23) 씨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기준 약 6.7배의 광활한 땅을 보유한 국가다.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화적 역사를 가진 미얀마는 아름다운 절과 전통 음식 문화가 풍부한 나라다. 는 지난 8월 16일 찬 씨와 진행한 대면 인터뷰에서 미얀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
우리 대학의 유학생들이 들려주는 자국 이야기, ‘Explore the world’. 이번 학기 주인공은 일본에서 온 오니키린(鬼木凜)(사학, 20) 씨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많은 대학생이 방학을 맞아 방문하는 나라이지만, 한국과 다른 문화가 많아 조심해야할 점들이 있다. 는 지난 8월 9일 오니키린 씨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일본과 오니키린 씨의 고향인 고베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간사이 지방 고베에서 온 오니키린 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한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고향을 소개하는 시리즈, ‘Explore the World’. 그 세 번째 주인공은 태국 푸껫(Phuket)에서 온 펫랏다 카우깨우(เพชรรัตน์ดา ขาวแก้ว)(언어정보학, 21) 씨다. 태국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나라다. 이미 많은 한국 학생에게 알려져 있지만, 유학생과의 이야기를 통해 세세한 정보를 전하고자 한다. 는 지난 4월 25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펫랏다 씨의 고향인 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향을 소개해 주세요.-저는 태국 남부에 있는 푸껫(P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의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시리즈인 ‘Explore the World’. 이번 주인공은 에스토니아에서 온 아네트(Anett)(정보컴퓨터공학, 20) 씨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한국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는 지난 2월 10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아네트 씨의 고향인 에스토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향이 어디인가요?-저는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서 왔습니다. 발트해의 진주라 불리는 탈린은 발트해 옆에 위치한 항만 도시로, 주변에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나라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는 ‘Explore the World’. 2023학년도 1학기 첫 번째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존(Akhmadjon)(국제학, 19) 씨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유명 여행 유튜버가 꾸준히 다루어 한국에서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4일 존 씨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그의 고향인 나보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에서 왔고, 현재 국제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유학
세계는 점차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엔데믹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에서 공항 국제선이 붐비는 소식을 접하거나 교환학생에 합격해 여권을 쥐고 타국으로 떠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잘 아는 도시를 소개하는 ‘Explore the World’ 기획이 더 뜻 깊게 다가온다.‘채널PNU’는 지난 9월 16일 우리 대학 정문 앞 카페에서 중국 유학생 덩 린(Deng Lin, Lynn)(국제전문대학원, 20) 씨를 만나 그의 고향인 충칭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
‘Explore the World’ 시리즈는 우리 대학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향과 여행 ‘꿀팁’을 전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프랑스에서 온 케빈 마티아스(Kevin Matias)(언어정보학, 21) 씨다. 그는 부산대학교 언어정보학과에서 언어학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랐다.지난 8월 11일, ‘채널PNU’는 운죽정에서 케빈 씨를 만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프랑스와 숨겨진 관광지에 관해 들었다. △고향이 어디인가요?-제 고향은 프랑스 동남부 론알프 지역에 있는 그르노블(Grenoble)이라
세계 배낭여행, 대학생이며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를 둘러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누구나 가는 여행지를 택하긴 아쉽다.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채널PNU가 우리 대학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만났다. 다양한 국가와 환경에서 자란 유학생들이 ‘우리가 몰랐던 세계 명소’를 소개한다. 현지에서 알아두면 좋은 ‘꿀팁’은 덤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스위니시 다울렛(Suienish Daulet)(정보컴퓨터공학, 20) 씨다. 지난 8월 11일 운죽정에서 만난 다울렛 씨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