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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월요일 ·겨울계절수업 2차 수강정정 마감 (~17:00) ·통계연구소 2015년도 SPSS 워크숍 선착순 모집(~15일) 12월 1일 화요일·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 ·생활환경대학 의류학과 2015년 과제전 개최(~3일)-장 소: 생활환경관 3층, 실험실습동 2층 12월 2일 수요일·대학생활원 2015학년도 동기개원 비원생 신청 마감 (~17:00) 12월 3일 목요일·한문학과 전통지식강좌 제6강 개최 -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15.11.3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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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문대학 소속 학생의 대리투표 문제의 처리방안으로 대리로 행사된 A 학생의 표와, 대리로 투표한 B 학생의 표를 무효처리할 것을 의결했다. 대리투표가 발생해 경영대학의 선거가 무효처리 됐으나, 인문대학의 처리 방안과의 형평성을 위해 이번 선거의 효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개최된 제4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문대학 소속 학생에 의한 대리투표 문제에 대한 처리 방안을 의결했다. 처리 방안을 두고 중선관위원의 표결을 진행한 결과, 2표를 무효처리 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대리로 행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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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연, 김지영 기자
2015.11.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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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문대학 대리투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사과문 게재, 선거권과 피선거권 박탈 등의 징계를 의결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개최된 제4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소속 학생 대리투표와 관련된 학생들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중선관위는 대리투표를 한 A 씨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할 것을 의결했다. A 씨는 사과문을 작성할 예정이며, 중선관위는 사과문을 전달받아 A 씨가 작성한 것이 맞음을 명시하고 부착할 예정이다. A 씨와 당시 공정선거 지킴이로 자리에 있었던 B 씨에게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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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연, 김지영 기자
2015.11.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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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과 인문관투표소 공정선거지킴이의 선거 교육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4차 긴급 중앙선관위에서 음악관 및 인문관 투표소 공정선거지킴이의 교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투표소의 공정선거지킴이들은 교육 자료만을 전달 받았을 뿐, 공식적인 교육을 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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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김지영 기자
2015.11.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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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선거관리위원회 김광우(신문방송학 12) 위원장이 국어국문학과 학생의 대리투표 이의제기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의결을 통해 김광우 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개최된 제4차 긴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광우 위원장이 25일에 해당 대리투표 사건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중앙선관위 황석제 전 위원장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 했다고 주장했으나, 중앙선관위원들에게 알리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사회대선관위 김광우 위원장은 "경영대 대리투표 사건을 보고 문제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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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김지영 기자
2015.11.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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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황석제 위원장이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된 이의제기를 받았으나, 중앙선관위 위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황석제 위원장은 자진사퇴했으며, 현재 중앙선관위는 해당 표 무효표 처리와 재선거를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총학생회 선거에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되면서, 오늘(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3차 긴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황석제(기계공학 10) 회장이 인문대학 학생이 제기한 대리투표 신고를 받았으나, 다른 중앙선관위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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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김민관 기자
2015.11.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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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기간2015년 5월 26일 ~ 2015년 10월 2일· 응모 작품 소설 부문 10편, 시 부문 55편· 심사위원소설 부문 : 김경연(국어국문학)·이재봉(국어국문학) 교수 시 부문 : 김승룡(한문학)·김종기(불어교육) 교수· 수상작소설 부문당선작 - 박승찬(국어국문학 석사 15)가작 - 김진호(토목공학 07)가작 - 서진교(철학 15)시 부문가작 - 김상윤(국어국문학 15)*부대문학상 당선자는 향후 같은 부문에서 재공모할 수 없습니다.
기획
부대신문
2015.11.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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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걸을 때마다 대리석 바닥이 구두 뒷굽을 잡아당기는 묘한 인력을 느꼈다. 기차표를 끊고 돌아서자 빈속에 명치께가 찌르르 울렸다. 그제야 오늘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났다. 급한 대로 근처의 푸드코너로 향했다. 그곳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이미 북적거리고 있었다. K는 문득 일식 초밥이 먹고 싶어 그리로 향하다 유리문 앞에서 우뚝 멈춰 서야만 했다. 자리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모두 다 짝을 이루고 앉아있어서 괜히 그 안에 끼어서 혼자 무언가를 먹기가 쑥스러웠기 때문이다. 돌아서서 나오는 K의 눈
기획
김진호(토목공학 07)
2015.1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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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긴 시간의 우여곡절 끝에 총장선거가 끝났다. 교육부의 개입과 압력에 맞서 4년 넘게 끌어오던 총장선출 문제는 이제 우리 대학 구성원의 선택으로 결정되었다. 장기간의 농성과 단식투쟁 등, 끊이지 않고 이어지던 항의는 결국 한 동료교수의 의로운 죽음으로 극단에 다다랐다. 임기를 불과 5개월 남겨둔 총장이 사퇴하고, 전국대학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성원이 합의한 방식으로 새 총장 당선자를 선출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는 막 총장임용후보자, 그것도 1순위와 2순위 후보자를 뽑은 것이다. 이 말이 뜻하는 것을 우리 모두
오피니언
부대신문
2015.1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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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15.11.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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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미국 경찰은 막 패버린다. 그것이 정당한 공권력으로 인정 받는다"▲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지난 14일에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 중 경찰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 한 말.‘시민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보는 발언, 당신의 생명 경시에 대한 사고방식은 선을 넘었네요! "젊은 사람들이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 달만 지내면 국민적 자부심을 금방 깨달을 것"▲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한 말.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국민이 개발도상국에 가야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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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5.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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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달이 밝았던 날이었으니까 이런 이야기로 시작한다면 어떨까.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겸 철학자인 피타고라스는 달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별들은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세상 모든 것들은 움직이면 소리가 발생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우주는 거대한 질서 잡힌 화음을 이루고 있는데, 자신은 그 경이로운 화음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저기 저 달은 무슨 소리일까. 짧은 파장일 테니 여성의 높은 목소리 정도가 되지 않을까. 달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꽤나 아쉬운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 그보다 더더
기획
서진교(철학 15)
2015.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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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월요일· 미래인재개발원 '2015년도 효원인을 위한 심리힐링캠프 쉼' 신청마감· 겨울계절수업 수강정정 마감11월 24일 화요일·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시 간 : 15:30-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11월 25일 수요일·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 워크숍: 분노 조절 전략' 개최-시 간: 16:30~18:30-장 소: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세미나실 116호11월 26일 목요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신입생 공부의 지존 프로그램-시험관리 전략' -시 간: 16:30
커버스토리
부대신문
2015.1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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