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정문개선사업과 함께 지연됐던 넉넉한 터 보수공사가 시행됐다.작년 5월 시설과는 넉넉한 터(이하 넉터) 농구장과 정문 사이의 점토블록 및 석재판석 구역을 보수하는 공사를 계획했다. 하지만 석재판석 구역의 공사가 중단되면서 지난 3월까지 학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다. 공사중단의 이유는 △정문개선사업의 지연 △고가의 화강암 판석이었다. 이에 시설과는 정문개선사업의 시행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교무위원회에 발송했다. 이후 정문개선사업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으면 넉터 보수공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5월 15일 월요일· 2017학년도 여름계절수업 희망과목담기(~17일)5월 16일 화요일· 대동제 (~19일)·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 - 시 간 : 15:30- 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5월 17일 수요일· 제19회 효원성년제 - 일 시 : 15:00- 장 소 : 예술관 앞 마당(우천시 경암체육관)5월 18일 목요일· 2017학년도 여름계절수업 수강신청(~22일)5월 19일 금요일· 대동제 카스 콘서트 (20:00)
요즘 대학생들의 주요 대화 주제는 ‘대선’이다. 특히 ‘TV대선토론’ 방영 이후, 방송에서 오갔던 발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거나, 각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처럼 대선을 대화주제로 활용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대학생들도 있지만, 직접 선거 유세현장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정치활동을 하는 대학생들도 있다. 그들은 무슨 이유로 정당에 들어가게 됐으며 무슨 일을 담당하고 있을까? 또 그들에게 이번 대선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은 정당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는 대학생인 △더불어민주당 동아
오는 11일 교양인증원에서 ‘e-포트폴리오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우리 학교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11일 우리 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e-포트폴리오시스템을 △교과 △비교과 △개인역량 활동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설명회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인증원 김은희 연구원은 “학생들이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을 통해 자신이 성취한 자료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장원 기자 mk
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도서관 ‘모바일 이용증’ 어플리케이션이 ‘부산대 도서관’으로 통합됐다.기존 ‘모바일 이용증’ 어플리케이션은 속도가 느리고 오류가 잦아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금준영(기계공학 16) 씨는 “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QR코드가 나올 때까지 30초나 걸려 매우 불편했다”라고 말했다. 불편 사항의 원인은 ‘모바일 이용증’이 임대 어플리케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임대 어플리케이션이 우리 학교 데이터베이스에서 학생 개인정보와 QR코드를 전송받은 후 인식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이다. 이에 도서관 전산지원팀 김왕종 사
5월 1일 월요일·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최인호 국회의원 초청 강연 - 헌법개정과 한국정치의 미래 - 시 간 : 13:30~15:30- 장 소 : 국제관 B101호·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지원 장학금 최우수학생 신청 기간 마감(~11:00)5월 2일 화요일· [무역학부] 유럽연합 Michale Reiterer 대사 초청 특강- 시 간 : 15:00- 장 소 : 국제관 301호5월 3일 수요일· 석가탄신일5월 4일 목요일·도서관 표절예방 서비스 (Turnitin)- 시 간 : 10:00~11:00- 장 소 : 제1도서관 1층 이용 교
요즘 영화관의 상영작 간판에 이전에 개봉했던 영화들의 포스터가 게시돼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런 영화를 ‘재개봉 영화’라고 부른다.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도 있고 VOD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음에도, 재개봉 소식에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재개봉 영화를 선호하는 걸까?극장가에 재개봉 바람 불어재개봉 영화는 대부분 개봉 당시에도 명작이라 불린 작품이거나 첫 개봉 때는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후에 입소문을 탄 작품이다. 재개봉 영화가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것은 아니다. 네 차례 상영된
우리 학교 내 목재 데크 일부가 훼손돼 학생들이 안전하지 않았다.우리 학교 내 목재 데크가 있는 곳은 △본관과 문창회관 사이 △미리내골 △제2도서관과 금정회관 사이(이하 문창로) △제1사범관과 제1도서관 사이 △북문 △웅비관이다. 지난 1일 우리 학교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대학교 대나무숲(이하 대나무숲)’에서 미리내골의 목재 데크가 위험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목재 데크를 밟을 때마다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관과 문창회관 사이, 문창로 목재 데크를 지나는 학생들 또한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실제 미리내
4월 10일 월요일· 2017학년도 1학기 대학실용영어Ⅰ·Ⅱ CBT 중간고사 평가 신청(~23일)4월 11일 화요일·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 - 시 간 : 15:30- 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4월 12일 수요일· 밀양캠퍼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상영 - 시 간 : 14:00- 장 소 : 나노생명과학도서관 세미나실4월 13일 목요일·[도서관] 2017학년도 학부 신입생 도서관 이용교육 마감- 장 소 : 제1도서관 이용교육실,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4월 14일 금요
중앙운영위원회가 전 ‘헤이! 브라더’ 총학생회에게 작년 하반기 부적절한 학생회비 사용에 관한 사과문 고지와 금액 반환을 요구했다. 지난 2월에 시행된 ‘2016학년도 부산대학교 학생회 하반기 중앙 감사’에서 전 ‘헤이! 브라더’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적절치 못한 학생회비 사용으로 지적받았다. 작년 12월에 전 ‘헤이! 브라더’ 총학이 30만 원 가량의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비를 회식비로 사용한 것이다. 회의비는 본래 중운위 회의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경우 참석자들에게 교통비로 지급하기 위해 책정된 예산이다. 그러나 우리
지난 30일 금정문화재단이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예비예술인을 대상으로 ‘봄날, 청청하다(淸聽)’ 문화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금정문화재단이 를 실시한 결과, 예비예술인들이 직업 만족도가 낮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이에 금정문화재단은 청년문화에 어려움과 해결책을 예비예술인으로부터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금정문화재단 생활문화팀 김민정 팀장은 “금정구를 청년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문화토론회는 기존의 토론과 달리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
4월 3일 월요일· [스마트학생지원시스템] 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오픈(11:00~)· 2017학년도 부산대학교 16기 홍보대사 모집(~14일)4월 4일 화요일· 제2도서관 오디토리움 영화 상영 - 시 간 : 15:30- 장 소 : 제2도서관 1층 iCommons 내 오디토리움4월 5일 수요일· 2017학년도 도서관 전자자료 이용박람회 개최- 시 간 : 10:00~17:30- 장 소 : 제2도서관 1층 로비4월 6일 목요일· 2017학년도 1학기 이달의 도서 특강- 강 연 : 김인선(사학) 박사-
●백혈구 긴급수혈이 필요해요.효원인 여러분은 헌혈 자주 하시나요? 이번주 마이피누에는 한 아버지의 간절함이 담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아이에게 백혈구가 긴급히 필요해 우리 학교 기계공학부에 수혈을 부탁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이의 아버지는 20대 청년의 건강한 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문뜩 떠오른 우리 학교 기계공학부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한 효원인이 마이피누에 게시글을 올려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효원인들이 ‘우리 학교의 힘을 보여줍시다’라며 수혈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학교 넉넉한 터(이하 넉터)가 학생들의 함성소리로 시끌벅적했다. 이는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의 출범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모두 학과 잠바를 입고 출범식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현장을 이 직접 찾아가봤다.지난달 28일, 첫 단과대학 출범식은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이었다. 옹립식에 앞서, 자연대 풍물패 ‘소슴’의 공연이 있었다. 소슴의 공연으로 자연대 출범식의 열기는 한껏 높아졌다. 이어 진행된 고사에서는 각 학과마다 내세운 재치 있는 문구가 돋보였다. 이
우리 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착한 창의종합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지역문제 △기업문제 △융합문제로, 각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 대학 학부생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본 공모전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착한 기술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변에 드럼 배우는 곳 있어요?”. ‘카페나무’의 문을 열자마자 한 중학생이 한 말이다. 반송 카페나무에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 ‘청년가치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나무는 굳이 마을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마을 구성원들이 함께 자생할 수 있는 곳이다. 청년과 마을 주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가치협동조합을 만나봤다.마을기업 카페나무는 2011년 반송 주민들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운영주체의 연령층이 높아 대부분 마을 어르신들이
최근 굿즈(Goods)는 다양한 문화 장르의 제품으로 그 영역이 확대됐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인기몰이 중인 ‘북 굿즈’와 에서 영화 팬들에게 열띤 반응을 보인 ‘영화 굿즈’가 있다. 이러한 굿즈는 어떠한 매력으로 책과 영화까지 공략할 수 있었을까?굿즈, 당신의 능력은 어디까지?본래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라는 뜻이지만, 인기 연예인 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관련된 파생상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포토카드 △DVD △스티커 △액세서리 등으로 이는 팬심(心)을 이용한 마케팅 방법으로 과거부터 꾸준히 대중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