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수와 교직원이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수천만 원을 부당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9월 7일 교육부는 ‘국립대학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교육부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실시했으며, 감사 대상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집니다.우리 대학은 허위 실적 관련 3건, 실적 관리 관련 1건, 연구 평가 관련 1건 등 총 5가지 사항이 지적됐습니다.교육부는 해당 교수 및 교직원 16명에게 경고 및 주의 처분을 내리고, 부적절하게 지급된 학생지도비 9천여만원(
지난 8월 10일, 우리 대학 입학처는 입학 정보를 담은 2.5D 메타 캠퍼스를 공개했습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메타 캠퍼스에 입장하면 캠퍼스 전경이 3D 형태로 구축돼 있습니다. 각 건물의 사진을 클릭하면 작년 입시 결과 내용 등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클릭하면 해당 입학 정보와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할 때마다 따라오는 우리 대학 마스코트인 '산지니'도 눈길을 끄는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메타 캠퍼스는 입학 자료를 포함해 학내 정보를 제공하는 11개의 건물과 신입생을 위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이 9월부터 간편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아침식사 폐지로 학생들이 불만을 호소하자 빵류, 시리얼, 샐러드 등의 간편식을 제공하기로 한겁니다. 그러나 식사의 질에 비해 높게 책정된 단가 때문에 학생들은 불만을 드러냈습니다.대학생활원이 밝힌 간편식의 단가는 3600원으로 2학기 대학생활원의 7일 2식 기준 급식단가 3,760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원생 A(생명환경화학, 19) 씨는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음식의 질이 너무 낮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았다”며 “간편식이 한끼 식사와 맞먹는다는
우리 대학 성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인하대 성폭행 및 사망 사건 이후 캠퍼스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대학의 성폭력 예방 교육은 학생들의 관심이 적어 대책이 필요한 겁니다. 성폭력방지법 제2조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장은 소속 사람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1시간 이상의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 인권센터는 ‘PNU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마련해 학생 등 학내 구성원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도록 매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우리 대학은 진리관 자유관 웅비관 3개의 대학생활원이 존재합니다. 이중 2001년에 완공된 진리관의 정원이 지속해서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임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조승완 수습기자 촬영&편집 : 임보영 수습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s://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87 ▶ 제보 및 문의 channelpnu@pusan.ac.
우리 대학 감사위원회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올해 상반기 감사를 시행했습니다.이번 감사는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등 19곳을 대상으로, 자료제출 기한 준수 여부, 감사자료 존재 여부, 예,결산안 일치 정도를 기준삼아 점수를 책정했습니다.감사결과 경영대학, 경제통상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8곳 만이 100점을 받았고, 이들을 제외한 11곳은 모두 감점을 받았습니다. 우리 대학 감사시행세칙 제 24조 1항에 따르면 감사결과보고서의 총점이 70점 미만인 감사대상기구에 대해 징계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
지난 8월 대학생활원은 2학기 개강 전 입사 기간을 8월 31일, 단 하루로 한정했습니다.그동안 주말 등 휴일을 포함해 하루 이상 입사가 보장됐던 것과 다른 조치인 겁니다. 기존에 허용하던 ‘조기 입사’ 역시 올해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일부 학생들은 대학생활원에 여러 번 입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대학생활원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지난 8월 12일 국민신문고에 대학생활원 입사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글이 등장했습니다. 수차례 요청에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자, 교외에서 방법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익명 /
지난 8월 17일 오전, 故고현철 교수의 7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고인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10.16 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고현철교수추모사업회가 주도했습니다.행사는 묵념, 故고현철 교수 소개, 추모사업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시 낭송, 추모 공연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인문관 앞 조각상 '민주화의 불꽃' 앞에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차정인 총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학인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故고현철 교수님의 정신을 기억한다"며 "그의 숭고한 희생이 우리 대학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
우리 대학 캠퍼스 내 주차된 공유 킥보드를 대여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했습니다. 면허 소지자만 탑승할 수 있지만 면허 인증이 선택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등록하기를 누르기만 하면 별다른 인증 절차 없이 빌릴 수 있는 겁니다.채널PNU 취재 결과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내에서 운영 중인 5개 공유 킥보드 업체 중 4개 업체가 면허 인증 없이도 킥보드를 대여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허 인증 없이는 킥보드를 대여하지 않는 1개 업체를 제외하면 모두 면허 인증 의무를 고지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2개 업체는 면허 인증 절차가 있더라
우리 대학 테니스장이 허가 받지 않은 외부인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예약 없이 테니스장을 출입하고 규정상 금지되어 있는 취식가 레슨 행위를 일삼고 있는데요, 정작 학생들은 동아리를 가입해야 이용 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학교 공간을 학생들은 쓸 수 없고 외부인들이 장악한 실태를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취재 : 신유준 기자촬영&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기사 전문 : https://channelpnu.pusan.
최근 우리 대학 축제 대동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죠. 그 뒤에는 운영 요원과 안전 요원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급을 받으며 일했던 안전 요원과 달리 운영 요원은 무급으로 과도한 업무 부담에 시달렸다며 ‘열정페이’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성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김민성 기자 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s://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
4년 만의 축제로 인해 우리 대학 캠퍼스도 열기를 되찾았습니다. 비록 코로나19 여파는 남았지만 이번 대동제를 통해 함께의 의미를 되새긴 우리 학생들이 다채로운 캠퍼스 생활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촬영 : 김성경, 김현경 기자 편집 : 신지영 기자 ▶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제보 및 문의 channelpnu@pusan.ac.kr 51)510-1919
우리 대학의 치안 수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 대학 정혜진 행정학 교수의 주도로 학생들이 교내외 치안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연구한 건데요, 이러한 시도는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전국 최초의 치안리빙랩 세미나 현장을 신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신유준 기자 촬영 : 김성경, 신지영 기자 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
지난해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에 치우고 가지 않은 배달 음식이 쌓여 있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했는데요, 비슷한 일이 또 벌어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CCTV를 확인해 범인을 색출하는 등 보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홍윤우 기자촬영&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
중간고사 이후 많은 수업이 대면으로 전환되었죠. 캠퍼스에는 활기가 띄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 마냥 웃을 수 없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일방적인 대면 수업 통보로 진퇴양난에 빠진 학생들을 김성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임하은 기자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
부산캠퍼스 축제에 ‘대동제’가 있듯이 양산캠퍼스 축제로는 ‘행림제’가 있는데요. 행림제는 양산캠퍼스 학생들이 향후 병원에서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입니다. 하지만 양산캠퍼스 소속 학생회가 행림제 행사비를 강제로 징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과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학생들의 불만이 큰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김민성 기자 촬영 : 박윤경 기자 편집 : 신지영 기자 ▶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
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던 도서관 자리 사유화에 대해 새벽벌 도서관 측이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기존 좌석 배치 앱 ‘클리커’가 아닌 우리 대학만을 위한 새로운 앱을 출시한 것인데요. 자세한 소식, 김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임하은 기자 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5 ▶ 제보 및 문
우리 학교 독어. 불어교육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범대 독어, 불어교육과가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로 통폐합되기 때문인데요. 학과 학생들은 “졸속 개편”, “사기 입학”이라며 거세게 반발하였습니다.김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이채현 편집국장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29EB6npGhltM002SrIoM5k-ASM7TEMr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
우리 대학 2022학년도 총학생회 역할을 대행할 제2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됐습니다. 선출된 3월 30일부터 경제통상대학 회장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끕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김예신 기자 촬영&편집 : 신지영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 http://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8 ▶ 제보 및 문의 channelpnu@pusan.ac.kr 051)510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제대로 환영 받지 못했던 코로나 학번 선배들이 오히려 신입생들을 위해 이색 환영회를 준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바로 우리 대학 문헌정보학과 학생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준비하면서 GPS를 활용한 AR 이색 게임 행사를 다채롭게 기획한 건데요. 선후배들이 어우러진 캠퍼스에서 유쾌하게 보낸 현장을 김성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 : 임하은 기자 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더 많은 영상 기사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 기사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