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독어. 불어교육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범대 독어, 불어교육과가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로 통폐합되기 때문인데요. 학과 학생들은 “졸속 개편”, “사기 입학”이라며 거세게 반발하였습니다.

김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 : 이채현 편집국장

촬영&편집 :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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