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A (Dept. of Media and Communication, 23) discovered, through a friend, that an emergency alert warning of an earthquake was sent recently. Even though it would lead to casualties, A did not recognize it because there was no alert on A’s phone. A said, “I was wondering why I did not receive a
‘과잉 관광’(오버투어리즘, overtourism)이란 수용 가능 인원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는 현상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과잉 관광 문제가 세계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팬데믹 이전보다 주요 관광지의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 훨씬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는 방학을 앞두고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독자를 위해 세계 주요 과잉 관광지의 대응 방안을 정리했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항공 수송량을 나타내는 유상여객킬로미터(RPK)는
빛나는 청춘들의 동아리 협업 프로젝트! 그대 부대의 희망이어라 두 번째 프로젝트! 뮤지컬 동아리 빛의 색다른 This Is Me 재해석! 빛 뮤직비디오 : https://youtu.be/ZP1mGYlfF4w 기획•제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편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빛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nu_musical_gleam22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htt
부산에서 불과 약 50km 거리에 위치한 일본 대마도에 핵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려는 일본 시의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부산과 밀양 사이의 직선거리와 비슷해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우려가 나온다. 우리나라 정부와 부산시의 무대응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지난 9월 12일 쓰시마 시의회에서 ‘대마도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안’이 찬성 10명, 반대 7명으로 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일본 시민사회와 대마도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제기되자 지난 9월 27일 쓰시마시의 최종 결정권자인 히타카쓰 나오키 시장이 건설 거부권을 행사하며 핵
A(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23) 씨는 친구를 통해 최근 지진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재난 상황이었음에도 재난문자가 오지 않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A 씨는 “지진이 났는데도 재난문자가 오지 않아 의아했는데, 과거 너무 잦은 코로나 관련 알림에 재난문자를 차단했었다는 것이 떠올랐다”고 말했다.실제로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재난문자 차단’ 검색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방송 발령현황
부산 금정산의 등산로 입구에서 만난 김수진(29세, 부산 동래구) 씨는 “등산이 취미가 된 건 1년 반 정도 됐다. 처음에는 체력을 기르고 싶어 시작했는데, 계속 산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라고 말했다.지난 9월 24일 녹색의 잎과 시원한 가을바람이 어우러진 등산로에서는 선선한 날씨를 즐기로 나온 2·30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등산은 중장년층의 문화라는 인식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최근 산을 오르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가 2021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경제 뉴스를 쉽게 전하는 뉴스레터 ‘너겟’이,효원인이 무지개문을 넘어 사회에 나아가기 위해꼭 필요한 경제 뉴스를 전하는 코너입니다.요즘 주가가 뚝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에 관한 관심이 차갑게 식었는데요. 모든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게 있어요. 바로 공매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공매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볼게!”라는 말 때문이에요. 공매도 들어봤는데..공매도는 주식을 갖고 있지 않는데도 주식을 빌린 다음 이를 팔아서 이익을 내는 매매 방법이에요. 미래에 주가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할 때 사용하는데요. 당장 빌린 주식을 팔았다
■11월 6일 월요일[취업전략과]-면접 특강 및 모의면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시작■11월 7일 화요일[언어교육원]-하반기 졸업 대체 모의 토익 성적 확인 (개별 안내)[교양교육원]-2023학년도 겨울계절수업 영어졸업인증 대체강좌 「일반졸업영어」 희망과목담기 (~11/9)■11월 8일 수요일[기술사업부]-하반기 3차 지식재산권 교육 신청 마감■11월 9일 목요일[교육혁신과]-겨울계절수업 희망과목담기 마감[취업전략과]-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직원 채용 접수 마감 (~11:00)-금오공과대학교 공무원 채용 접수 마감 (~18:00)[교양교육
In a bar on Busandaehak-ro, the street in front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young people gather and talk even on early weekday evenings. Each of them holds a cocktail called “Mak-tail,” made using the Makgeolli, a Korean traditional milky rice wine. In front of a table beautifully set with Y
2030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전통주를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술을 빚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들이 있다.지난 9월 20일 는 ‘우리 술’에 매료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 광안리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꿀꺽하우스’를 방문했다. 꿀꺽하우스는 ‘꿀꺽’하는 순간의 즐거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우리 술을 빚고, 가양주(家釀酒) 문화를 알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구소를 연상케 하는 양조장과 목재 가구를 기본으로 한 내부 공간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브루잉(양조)’과 ‘펍(
우리 대학 부산대학로 앞의 한 주점. 평일 이른 저녁인데도 청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저마다의 손에는 전통주 막걸리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 ‘막테일’이 들려 있다. 육전과 편육이 가지런히 준비된 식탁 앞에서 청년들은 서로 술의 맛과 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지난 9월 17일 우리 대학 전통주 동아리 ‘주인공’과 ‘부산대 골목상권 마케터즈’가 기획한 ‘우리 술 시음회’ 현장이다. 시음회는 전통주 바(bar) ‘동동주동주’에서 10여명 가량의 규모로 진행됐다. 주인공 동아리의 회원 뿐만 아니라 직장인, 대학생
빛나는 청춘들의 동아리 협업 프로젝트! 그대 부대의 희망이어라 두 번째 프로젝트! 뮤지컬 동아리 빛의 색다른 This Is Me 재해석! 기획•제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편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빛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nu_musical_gleam22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annelpnu/
올해로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우리 대학은 ‘부마민주항쟁 기념주간’을 마련했다.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내 곳곳에서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을 환기했다.지난 10월 13일 오후 5시 우리 대학 넉넉한 터(넉터) 일대에서 열린 기념식을 중심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주간 행사가 열렸다. 197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우리 대학은 민주주의를 향한 광장의 정신을 기억하고자 행사의 주제를 ‘1979 시월, 그 광장을 기억하
캠퍼스 저널리즘의 성장을 도모하는 ‘2023 부대콘텐츠상’ 시상식이 올해도 열렸다. 이전보다 확장된 분야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 성학관 102호에서 부산대학교 언론사 가 주최한 시상식에선 수상 학생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대콘텐츠상은 의 출범과 함께 캠퍼스 저널리즘을 강화할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기존의 ‘부대문학상’을 계승했다. 지난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의 6개 팀이 참석해 △최우수상(
'STAR:T UP'은 스타와 스타트업을 잇는다는 의미로, 학내 구성원에게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합니다.우리 대학이 창업을 꿈꾸고 시작하고 투자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올해도 마련했다.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부산대학교기술지주(주)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PNU Tech Biz Week 2023’(부산대 기술창업주간)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우리 대학 PNU AVEC에서 진행됐다. 대학의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열
채널PNU 기자단이 출연한'녹조 전원일기'가10월 31일 오후 7시 40시 KBS 1TV에 방영됩니다.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2023 부대콘텐츠상 영상 부문 '장려상'- 작품명: 93학번, 21학번 청춘- 출품자: 하혜림(한문학, 21) -수상 소감 2023 부대콘텐츠 공모전 홍보와 진행에 애써주신 부산대학언론사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애교심이 생겼고 어느 장소가 더 좋을지 기획하며 설레임 느꼈으며 지치면 잠시 벤치에 앉아 학우분들을 보며 청춘의 아름다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편집할 때에는 수정하기를 반복하며 처음 시도해보는 촬영과 편집에 어려움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완성하고 다시보
2023 부대콘텐츠상 사진 부문 '장려상'- 작품명: 청춘, 그리고 낭만- 출품자: 허아정(영어영문학, 19) - 수상 소감 이번 부대 콘텐츠상 공모전에서 '청춘, 그리고 낭만'이라는 사진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하고, 밴드부에 들어가서 멋진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낭만을 다들 가슴 속에 한번쯤은 품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영어영문학과의 과동아리 새벽소리의 밴드부원들은 그 낭만을 코로나 때문에 4년동안 품고만 있다가, 이번 공연에 다 쏟아 부었습니다. 관객들도 기대 이상의 열띤 호응을 해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