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대중서를 여러 권 썼다. 등이 그것인데, 그런 일련의 작업을 눈여겨본 출판사 우리학교의 요청으로 2020년에 청소년 대상 경제서 를 출간했다. 두 명의 등장인물이 각각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편에 서서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논쟁을 벌이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이 ‘그래서 작가님은 어느 쪽 편인가요? 책만 읽어서는 모르겠어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불편부당하게 썼다.
(2023)가 흥행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이념 논쟁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영화와 현실, 1950년대 미국과 2020년대 한국이라는 시공간의 벽을 넘어서 반공주의 논쟁이라는 닮은꼴이 중첩되고 있는 걸 보고 있다. 그러나 오펜하이머는 지난 2022년, 마침내 모든 혐의를 벗고 공식적으로 복권되었다. 진보적 인사들을 스파이 혐의가 있는 국가반역자로 몰아간 매카시즘의 광풍은 애국자로 찬양받던 과학자의 사회적 생명을 끊어놓았지만, 적어도 미국 사회에서는 지난 역사의 불행과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과 청산이 있었던
■10월 10일 화요일[도서관]-학술논문 똑똑하게 찾기(15:00~16:30)[대학생활원]-추가모집 합격자 생활원비 고지서 출력 및 납부(~10/11 17:00)■10월 11일 수요일[부산대학교기술지주]-PNU Tech Biz Week 2023 행사(~10/13)[부마민주항쟁 기념 주간]-10.16의 길 역사 탐방 (~10/17)-부마항쟁 및 대학역사 자료전시 (~10/17)■10월 12일 목요일[도서관]-저자와의 만남 1차 : 장류진 작가편(15:00~17:00)■10월 13일 금요일[창업지원단]-청년농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특강
빛나는 청춘들의 동아리 협업 프로젝트! 그대 부대의 희망이어라 첫 번째 프로젝트! 풍물패 동아리 쇳물과 마술 동아리 매직PNU의 콜라보 기획•제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 편집 : 김소영, 이지민, 문선미, 허조은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쇳물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mw9qt7lj5p ▶단풍련 유튜브 https://www.youtube.com/@dplpnu ▶매직PNU 유튜브 https://www.youtub
지난 9월 17일, 부산의 대표 대학가 앞의 한 주점. 평일 이른 오후인데도 청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손에는 전통주 막걸리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인 ‘막테일’을 들고 있습니다. 전통주점에서 진행된 시음회의 모습입니다.[손시우/ 재료공학부, 19]"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전통주를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최근 우리나라 주류업계에서 전통주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년도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통주의 전체 출고 수량
'영화의 도시' 부산으로 매년 영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이제 전 세계의 행사다.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각국에서 총 269편의 작품이 모였다. 는 우리 대학 영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자문을 구해 269편의 영화 중 '대학생'과 '청년'을 키워드로 학내 구성원들에게 추천할 작품 5개를 선정했다. 2007년 설립된 우리 대학 영화연구소는 영화 전문 연구 기관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영화도시로서 부산의 과제를 학술적으로 분석·연구·비평한다. 영화연구소의 △
내일(4일)부터 올해로 28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다.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들의 내한 소식에 올해도 표 조기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커뮤니티비프) 등 4개의 극장과 25개의 스크린으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올해 BIFF를 찾는 작품은 총 269편으로 작년보다 26편 늘었다. 전 세계 69개국에서 공식 초청된 209편의 작품과 관객의 주도로 엄선하는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60
경제 뉴스를 쉽게 전하는 뉴스레터 ‘너겟’이,효원인이 무지개문을 넘어 사회에 나아가기 위해꼭 필요한 경제 뉴스를 전하는 코너입니다.직접 자취방을 구해본 적 있나요? 월세가 저렴하다는 말에 혹해서 봤는데 관리비가 엄청나게 비싼 집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어디까지 관리비에 포함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려웠어요. 이제는 관리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뭐가 바뀌는 거야?앞으로 원룸과 오피스텔도 등 5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도 관리비 세부사항 표시가 의무화돼요. 그동안 50가구 미만 주택은 관리비 규정이 따로 없었어요.
00:00 9월 5주 차 오디오 모음 zip 00:23 0925 - 오늘의 시그널PD 김윤지, 김해은, 이흔규, 이채현, 강태완(수습), 김채한(수습), 조윤아(수습) ENG 김해은, 이흔규, 강태완(수습), 조윤아(수습) ANN 이채현, 김채한(수습)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05:45 0926 - 팝송으로 배워봐PD 황영주 ENG 김지은 조계진 장유경 ANN 최윤서가슴이 뛰는 이 느낌 pop pop pop! 영어 널 갖길 원해 21:35 0927 - 오늘의 시그널PD 김윤지, 김해은, 이흔규, 이채현, 강태
10월 2일 월요일 오전 8시 17분TBN 부산교통방송 프로그램'출발 부산대행진'에채널PNU 기자들이 추석을 맞아 특별 출연합니다.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다양한 주제로 세 기자가 펼치는 5일간의 치열한 20대 밀착형 챌린지 배틀! 세 번째 대결! 말로만 하던 ‘갓생’, 이렇게 해보세요! 세 기자의 ‘갓생’ 실천기 기획•제작 : 김현준, 이도환, 전세현 기자 편집 : 김현준, 이도환, 전세현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램 https://www.instagram.com/channelpnu/ –––––––––––––––––––––––––––––––––––––––––––––––––– 자막
2023년에도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따뜻한 행복이 머무는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Being a fan can have difficulties depending on where you live. Fans, who live far from Seoul or the capital area, have to spend more to have the same experience. It is because most of the performances or events are held there. “Channel PNU” spotlighted the cultural life gap between the greater Seoul
우리 대학 넉넉한 터(넉터) 잔디광장이 잔디 식재 반년 만에 드디어 광장의 기능을 하게 됐다. 그러나 한시적인 개방이 될 수 있단 우려는 여전하다.지난 9월 19일, 대동제 이후 4개월간 출입이 금지(채널PNU 지난 9월 1일 보도)됐던 우리 대학 넉터 잔디광장이 개방됐다. 잔디광장을 가로질러 걸어 다니거나 돗자리를 깔고 담소를 나누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학내 구성원들의 불만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 대학 총학생회와 대학본부 간 협의가 이뤄진 결과다.우리 대학 총학생회와 대학본부는 잔디광장 개방에 앞서 준수사항을 알렸다
‘팬질(Fan질)’에도 수도권·비수도권 격차가 있다. 팬질이란 특정 가수를 좋아하는 팬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활동을 낮잡아 표현하는 말이다. 같은 팬질이라도 수도권에 거주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드는 비용이 다르다. 가수의 공연이나 행사는 주로 수도권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는 부산 지역에 사는 일명 ‘지방팬’이 느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문화생활 격차를 조명했다. ‘지방팬’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까지 이동해야 한다. 부산에서는 공연이 잘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대학 A(일어일문학, 23)씨는 “
우리 대학 문창회관 옆 장승터에 '갤럭시 스튜디오'가 지난 학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찾아왔다. 삼성은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학내 구성원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학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취지다. 학내 구성원들은 △셀프 사진관 사진 촬영 △삼성 신제품 활용 △우리 대학 제품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9월 18일 행사의 시작을 알린 스튜디오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10월 2일 월요일[취업전략과]-제14기 멘토링 스쿨 선배와 손잡(Job)기 멘티 모집 (~10/11)-2023 에이어스 공기업 채용 설명회 (19:00~21:30)[정보화본부]-정보화교육관 휴관 (~10/3)■10월 4일 수요일[도서관]-학부 신입생 도서관 이용교육(미이수자 대상) 추가 실시 (~10/5)■10월 5일 목요일[도서관]-2023 PNU SF Day 특별전시회 나노생명과학도서관 개최 (~10/31)[교육혁신과]-2학기 수강취소 시작 (~10/12)■10월 6일 금요일[도서관]-효원인 연구력 강화 워크숍 공모 마감[취
매일 경남 김해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를 오가는 A 씨는 교통비로 매달 약 15만 원을 지출합니다.하지만 다음달부터 도시철도 이용 요금이 오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합니다. 현재 내고 있는 대중교통 요금도 적지 않은데 여기서 요금이 더 오르면 교통비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부산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오는 10월 6일 오전 4시부터 시행되면서, 시내버스는 1,200원에서 1,550원으로 350원이 오르고, 도시철도는 1구간 기준 1,300원에서 1,450원으로 오릅니다.도시철도 요금은 내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