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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4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우리학교 밀양캠퍼스(이하 밀캠)에서 ‘PNU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이하 글로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방중 밀캠 공동화 현상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 프로그램은 우리학교 재학생 1, 2학년 100명이 4주간 밀캠 대학생활원에서 기숙하며 받는 외국어 집중 훈련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강사가 오전에 읽기 및 쓰기, 토론과 발표 등을 지도하고, 내국인 강사는 오후 시간에 토익 듣기, 독해, 말하기 관련 내용을 지도한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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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2013.05.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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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재 에어컨 설치와 진리관(가⋅나⋅다) 샤워실 및 진리관 나동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효원재와 진리관 나동이 여름방학 동안 개원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빠른 지원 인원 파악을 위해 6월 초에 시작했던 하기 개원 신청이5월 중순경으로 앞당겨진다. 지원 기간은 생활기간에 따라 1차, 2차로 구분된다. 하기 개원 시작 일(다음 달 19일)부터 8월 말까지 생활할 원생과 하기 개원 시작 일부터 계절학기 종료일(7월 18일)까지만 생활할 원생을 구분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대학생활원 한정은 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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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2013.05.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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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우리학교에 재학 중인 박도영(통계 3) 씨에게 500만원의 묵민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묵민장학금은 부산방직공업 고 이원갑 부회장의 뜻에 따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2000년부터 해마다 지급되고 있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의 대상은 부산상공회의소 직원의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으로, 매년 한 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지급 받고 있다. 현재 묵민장학금은 부산방직공업이 조성하는 장학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홍보팀 신재훈 차장은 “현재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그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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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1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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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유럽연합(EU) 센터가 지난 9일 유럽의 날(Europe Day)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2013 EU Week’를 진행한다. EU Week 기간 동안에는 △주한 EU 대사 초청 강연(오는 10일),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 마당(Global Gathering)(오는 23일), △폴란드 투자사절단 방문 및 투자 세미나(오는 30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학교 홈페이지와 EU 센터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날은 로베르 슈만이 유럽연합의 필요성을 제기한 1950년 5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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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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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습심리검사와 학습컨설팅을 실시한다. 우리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 검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14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본관 옆 교수학습지원센터 부스에서 이틀 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MLST 학습전략검사, U&I 학습유형검사, AMT 학업동기검사, ZTPI 시간관 검사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으며 실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윤소정 연구교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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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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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학교 최열(도시공) 교수와 지도 대학원생 이재송(도시공 석사2) 씨가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2013 춘계산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팀은 이번 대회의 환경 및 방재 분야에서 공간회귀모형을 이용한 산업 및 용도지역 특성과 환경오염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발표하였다. 이 논문은 산업특성과 환경오염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주변지역과의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고려했다. 지난달 27일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시계획! 1장의 파워포인트라도 좋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재송 씨는 “6개월 동안 교수님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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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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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점을 매개로 ‘편향된 가치관을 강요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던 최우원(철학) 교수가 이번에도 같은 문제로 화두에 올랐다.최우원 교수는 지난달 23일 교양 수업 ‘세계정치사상들과의만남’ 중간고사에서 ‘종북 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에 대해 비판하시오’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최 교수는 지난 학기에도 철학과 전공필수 ‘형이상학’ 과목에서 같은 문제를 출제해 논란이 됐다. 정치적 색채가 짙은 주제는 시험문제뿐만 아니라 과제에서도 사용됐다. 최우원 교수는 중간고사 직전에 학생들에게 4월 19일을 기념해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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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 기자
2013.05.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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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에서 생활원으로 올라가는 산길에 버려진 막걸리병과 토사물로 지나가던 학생들이 눈살을 찌푸린다는데.관계자 왈 “축제 기간에 버려지는 오물을 치우느라 매년 고충”이라며 “성숙된 문화 의식을 보여줬으면 한다”고.상쾌한 ‘봄봄봄’ 공기 마시며 산길 올라가는 학생들, 몰지각한 학생들의 행동에 심장이 ‘바운스’했겠소. ▲제1사범관 1층에 위치한 여자화장실, 문과 칸막이 사이의 틈이 넓어 밖에서 안쪽 사람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라는데.사범관 관계자 왈 “직원이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곳이라 신경 쓰지 못했다”며 “필요하다면 시정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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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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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밀양캠퍼스(이하 밀캠)에서 출범 이후부터 6년째 계절학기 수업이 개설되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교양 영역별로 불충분한 강의 수 △7영역 강의 미개설 △전임교수 부족 등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밀캠 계절학기 수업 개설 전무 밀캠이 지난 2008년 출범한 이후 밀캠에서 계절학기 수업은 단 한 차례도 개설되지 않았다. 계절수업 개설 기준은 30명 이상으로, 이 기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강의 수요가 부족한 생명자원과학대학(이하 생자대)의 강의 개설이 이뤄지지 않아온 것이다. 밀캠 학생 중 70%는 부산지역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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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2013.05.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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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후 3시 우리학교 인문관 앞 소공연장(필로티)에서 효원성년제가 열린다. 우리학교에서 주최하고 한문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되기 위해 치르는 통과의례 중 하나인 전통관례식을 현대에 맞게 간소화시킨 것으로, 남자는 관을 쓰고 여자는 비녀를 꽂는 가례와 술을 마시는 초례, 자(字)를 받는 자관자례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 만 20세가 되는 효원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인문대교수연구동 213호 한문학과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한문학과 이민경 조교는“ 전통관례식은 소비와 향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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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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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로비‘ 아트리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지난 달 22일 첫 연주에 이어 26일에는 우리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생들의 공연이 열렸고, 30일에는 부산 YMCA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가 펼쳐져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오는 10일에는 부산발레연구회가 발레공연을 선보이고, 14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용두 씨의 피아노 연주회가 열리며, 27일에는‘ 라온 스트링 앙상블’의 5월 정기 공연이 예정돼 있다.부산대병원 홍보팀 담당자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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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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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위원회가 대학가 주변의 학술.예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색다른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7시 학교 앞 문화 공간‘ BOMM’ 지하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철학과 거문고의 조화를 통해 자본주의 시대에 자기답게 사는 법을 제시했다. 이 콘서트에서 박정심(철학) 교수는 공자와 다산의 예에 관한 강연으로 내면의 성찰을 촉구했으며, 권은영(한국음악) 교수는 강연 중간마다 거문고 연주를 통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점점 더해갔다. 콘서트를 개최한 대학문화위원회 이진오(예술문화영상) 위원장은“ 대학가문화가 상업적으로 흘러가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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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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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백점기(조선해양공) 교수팀이 타이타닉 호 침몰 원인을 규명했다. 타이타닉 호는 1912년 4월 15일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으며 이 사건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해난 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백점기 교수팀의 연구 결과, 타이타닉 호는 23도의 기울기로 침몰했으며 저항력이 배가 구부러지려는 힘의 94%에 불과해 선체가 부서진 것으로 밝혀졌다.이 연구는 영화 의 감독 제임스 케머런이 총괄 책임자로서 타이타닉 호 침몰 10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것이다. 백점기 교수는“ 사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사고 원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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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5.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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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식당에서 매년 실시하는 학생 모니터링 과정이 체계화돼 식당실무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지난 3일에는 제 1회 식당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가 열렸다. 금정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실무위에는 총 6개의 학생 식당(금정, 샛벌, 문창, 학생회관, 밀양, 양산) 영양사와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이하 학자추) 위원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각 식당마다 식당이용자 수 보고가 진행됐고, 본격적으로 모니터링 요원의 의견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1기 실무위에서 제시된 주 논의 내용은 △반찬의 조화 △음식의 온도 조절 △소스나 양념의양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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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2013.05.0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