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의과대학(의대) 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하고 있는 가운데 의대 교수의 절반 이상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지난 19일 우리 대학 의대 교수협의회는 부산대병원 교수회와 양산부산대병원 교수회와 함께 양산캠퍼스 경암의학관 1강의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사태에 대한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날 의대 교수 총 555명에게 사직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356명 중 79.5%인 283명이 사직 의사를 보였다며 오는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을 시작할 것이
우리 대학 이창준(지질환경과학, 22) 총학생회장의 ‘막말 정치인 응원’ 사태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칙’에서 명시하고 있는 여섯 단계의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 1호에 해당하는 ‘사과문 권고’다. 일부 단대 학생회가 이에 불복하고 새로운 대자보가 붙는 등 학생사회 비판 여론이 커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어제(19일) 오후 7시 우리 대학 11개의 단과대학 학생회장·부회장과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열린 제11차 확대중앙운영위원회(확운위)에서 ‘총학생회장의 정치적 행보에 따른 부산대학교 이미지 실추’에 대한 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우리 대학 총학생회장이 정치 현장에 참석하며 학내 논란이 인다.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곳은 ‘막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정치인의 출마선언 자리여서 파장이 더 크다. 학생 사회를 중심으로 총학생회장에 대한 징계 혹은 해임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논란은 어제(18일) 우리 대학 이창준(지질환경과학, 22) 총학생회장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함께 응원 구호를 외치고 있는 사진이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며 촉발됐다. ‘전교생의 대표자’로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북적이는 시월광장 넉넉한 터.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은 동아리 가입에 관심이 뜨겁습니다.동아리를 알리고, 알고 싶은 열정과 달리 우리 대학 동아리 웹페이지는 썰렁하기만 합니다.이미 활동이 끝난 동아리 이름이 명시되어 있고, 소개글이 없거나, 문장이 잘린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지난 2022년 채널PNU는 동아리 안내 웹페이지가 방치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당시 해당 웹페이지를 담당하는 학생처와 동아리연합회는 개선을 약속했습니다.하지만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겁니다.웹페이지 속 동
시내버스에서 내려 강의를 들으러 가는 한 학생.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가 넓고 경사진 탓에 순환버스를 타려고 해봤지만, 이미 만차여서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근처에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에 교통카드를 갖다 대니, 잠금장치가 풀립니다.(삑, 환승입니다.)지난 3월 1일부터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와 부산도시철도 1호선의 부산대역, 장전역 등 금정구 일대에서 공유 모빌리티와 대중교통 간 환승이 가능해졌습니다.공유 킥보드에 환승 서비스를 도입한 건 이번이 전국 최초입니다.환승 방법은 기존 대중교 통 환승 방식과 동일합니다.공유 모빌리티나
우리 대학 유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리즈,'Please More Information (PMI)'부산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가 외국인을 비롯해 신용 등급이 낮은 시민 등으로 이용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선불형’으로 새롭게 도입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공표한대로 오늘(18일)부터 은행계좌 개설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선불형 동백패스를 도입했다. 기존 동백패스는 교통카드 이용대금을 은행별 카드 결제일에 후불 결제하는 신용카드 방식으로만 운영돼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소년, 신용 등급이 낮은 시민 등은
[월요팅 #부산대 맛집]월요일은 부산대 맛집과 함께 파이팅 !부산대 학우분들의 월요병을 이겨낼 채널PNU의 새로운 프로그램! ❝ 매주 부산대 에브리타임에서 학우분들의 부산대 찐 맛집을 추천받습니다!! ❞부산대 에브리타임 “술 마시고 해장하러 가기 좋은 맛집 추천받습니다!”게시글 댓글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곳을 방문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댓글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학년도 채널PNU 4기 수습기자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서류 합격자 명단과 면접 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면접 일자 및 시간※ 면접 시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셔서 대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소-부산캠퍼스 : 문창회관 3층 채널PNU 세미나실-양산캠퍼스 : 경암의학관(의과대학) 111호 채널PNU 양산방송국-밀양캠퍼스 : 학생회관 4425호 채널PNU 밀양방송국□ 문의 : 부산대언론사 업무부 051-510-1920
00:00 3월 2주차 오디오 모음 zip 00:24 0311 점심, 저녁 - 효원 알리미PD 신지영 ENG 신지영 ANN 신지영학내 소식을 담아 똑똑, 효원 알리미 07:47 0312 점심 - 위클리 메디컬PD 김지은, 황영주 ENG 김지은, 장유경, 조계진 ANN 조계진, 황영주알면 쓸모 있는 의학 상식 모음집 21:31 0312 저녁 - 오늘의 시그널PD 강태완 ENG 조윤아 ANN 김채한, 이채현 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29:42 0313 점심 - 북적북적PD 하채원 ENG 박서현, 조영민 ANN 박
우리 대학을 포함한 국립대 총장들이 의과대학 증원 반대에 나선 의대 학생과 교수진, 전공의에 복귀를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동시에 의대 증원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정부와 의료계 모두가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어제(14일)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 정부에게 전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의 대립 속에서 대학본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국가거점국립대학
효원인 여러분, 한주간의 PUBS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시청해주신 효원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 신지영 기자촬영 : 임현규, 전영지 기자편집 : 신지영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On the morning of March 1st, Gwangbok-ro became yellow with people who came out to commemorate the 10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tragedy. During the “Nationwide Procession for the 10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Tragedy” in Busan, about 200 participants walked through the cold with a windc
“Explore the World” is a series where we hear vivid stories from international students studying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The first guest for the 2024 is Ngô Thanh Việt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19) from Vietnam. Vietnam, located in Southeast Asia, shares similarities wit
Six out of 10 drug users in Korea are in their 30s or younger. That is, it can be said that the youth can face a crisis of drugs. Although there are more and more young drug addicts, there hasn’t been sufficient support to prevent being addicted to drugs and rehabilitate the addicts. “Channel PNU” s
Amidst the government and medical community’s standoff over the expansion of medical school admissions for the 2025,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students of the School of Medicine submitted a collective petition for a hiatus, signaling a growing opposition to the increase in medical school admis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held an entrance ceremony for the freshmen. It was held at the Kyung-am Gymnasium on a large scale for the first time in five years. The ceremony featured a famous idol group, creating an atmosphere reminiscent of a festival, and garnering enthusiastic responses. On M
Amid the emergence of “climate-conscious voters" around the world in response to global warming, it is analyzed that Korean voters are also affected by climate issues. Ahead of the general election on April 10th, people are paying attention to whether voters who are willing to “climate vote” can inf
이제 막 개강을 맞이한 캠퍼스이지만, 학생들이 보이지 않습니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우리 대학 의대생들이 단체로 휴학계를 제출해 학사일정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이런 가운데 지난 5일 우리 대학은 의대 정원을 기존 125명에서 250명으로 2배 가까이 늘리겠다고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증원 규모는 아직 증원 규모를 밝히지 않은 고신대를 제외하고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큽니다.같은 날 우리 대학 교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대학의 증원 결정에 우려를 표했습니다.교수회는 '의과대학 증원에 대해 총장님께 여쭙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와 대중교통 간 환승 할인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기존 대중교통을 이용하듯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해 환승하면 500원이 즉시 할인된다.지난 3월 13일 취재기자가 찾은 우리 대학 정문 킥보드 주차구역엔 ‘Tagride(태그라이드)’라 적힌 새 분홍색 킥보드 6대가 나란히 놓여있었다. 주위 다른 킥보드와는 달리 ‘교통카드를 대주세요’라 적힌 교통 단말기가 킥보드 기둥에 붙어있었다. 지난 3월 5일 부산시가 발표한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PM 환승할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