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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정부와 새누리당이 부산시로 옮기기로 했던 해양수산부 청사를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2시간여 만에 번복했다는데. 새누리당 측은‘ 확정한 바가 전혀 없다’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결정할 예정’이라고. 대선 공약 파기도 모자라 발표 번복까지, ‘오락가락’하는 정부에 부산시민 기분도‘ 오락가락’ ▲우리학교 공과대학 모 학과에서 개강총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사물함을 전부 빼버리겠다고 했다는데. 학생회장 왈“ 사물함 수가 모자라 일시적으로 공지를 내려 정리한 것”라“ 불참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시 사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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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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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월)·‘부산,기억으로통하다’展 (16일~30일)-장소:부산디자인센터-문의:부산디자인센터(051-790-1000) ·일본기업 취업상담-장소:문창회관4층문곡5호-시간:10:00~17:00-문의:미래인재개발원(051-510-3709) 9/17(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취업상담-시간:14:00~16:00-장소:본관3층대회의실-문의:미래인재개발원(051-510-3709) 9/21(토)·‘TEDxBusan:City2.0’-시간:19:00~21:00-장소:부산대 제이스퀘어-문의:TEDxBusan 홈페이지(www.ted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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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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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우리학교 재경 총동문회에서 우리학교에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우리학교 재경 총동문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효원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10월 27일에 열린 제5회 효원음악회의 수익금 중 일부이다. 재경 총동문회 허범도(경영 69, 졸업) 회장은 ‘모교가 꿈을 키우고 나눔을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김기섭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재단 관계자는 “이 장학금은 통상의 장학금과 다르게, 고시 및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취업지원 등에 쓰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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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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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유진욱(약학) 교수가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항암제에 새로운 나노기술을 도입해 암치료의 효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됐다. 기존의 항암치료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작용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서 원형모양의 나노입자에서 막대기 모양으로 변형한 결과 항암제의 부작용이 월등히 줄었다. 유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항암제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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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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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우리학교 원준연(스포츠과학 2), 김현미(스포츠과학 4), 서보연(스포츠과학 4), 방효주(미술 4), 김원탁(체육교육 3) 씨가‘ EPICS Forum 2013 - Ur Star PT ' 에서 1등을 수상했다. EPICS Forum은 UN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PICS Forum 2013 - Ur Star PT는 EPICS Forum행사 중 일환으로 ‘Sport for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수상팀은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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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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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교육봉사 단체 미담장학회가 금정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미담장학회는 지난 2009년 경제적 여건 때문에 동등한 교육혜택을 누릴 수 없는 청소년들을 돕고자 설립된 단체로, △KAIST △경북대 등의 대학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 미담장학회는 금정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봉사 △장학 사업 △멘토링 캠프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금정구 지역의 교육복지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대 미담장학회 정희열(법학 3) 회장은 "지난 8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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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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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것은 크게 △나노, 바이오 특화캠퍼스 △레지던셜 컬리지(교내 기숙형 대학) △외국어 체험마을 △실버타운 조성 등이다. 그러나 정작 밀양캠의 구성원들은 이번 마스터플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대학본부는 나노, 바이오 특화캠퍼스를 위해 밀양에 나노연구단지와 농업기술연구단지 설립을 구상했다. 만약 실현된다면 밀양시의 지원으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시농업기술센터가 조성된다. 또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는 레지던셜 컬리지는 전교생이 1학기 이상 의무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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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2013.09.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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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징금 미납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가 자택을 국가에‘ 헌납’하고 고향인 경남 합천으로 낙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이순자 씨는 가족회의 자리에서 “이렇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 여기 살아서 뭐하겠느냐”고 했다는데. ‘헌납’보다 ‘추징’이, ‘수모’보다 ‘징벌’이 더 어울리겠소. ▲뉴라이트 성향의 학자들이 집필한 역사교과서에 실린 사진 중, 58.3%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사진이라는데. 집필자 중 한 명인 한국현대사학회 이명희 회장은 ‘자료의 출처로 신뢰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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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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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일부 학과들이 개강총회(이하 개총) 등의 학과행사비용 마련을 위해 걷는 ‘불참비’가 과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액수는 보통 한 행사마다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로 정도로 학과마다 다르고, 참석비보다 불참비가 더 높은 학과도 있었다. 일부 학생들은 이런 불참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반면, 학과 학생회 특성상 불참비의 불가피성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각종 학과 행사 시, 참·불 여부와 관계없이 돈 걷어해당 학과들에서는 개총 뿐 아니라 각종 단과대학 행사 및 학과 행사에 쓰이는 비용을 학생들의 행사참여여부와 관계없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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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이혜주 기자
2013.09.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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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효원문화회관 시공사 ‘엠지엘’이 우리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실시협약 해지 확인 소송이 각하됐다. ‘엠지엘’이 항소하지 않을 경우 우리학교는‘ 엠지엘’ 몫의 부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 12월 대주단인 농협중앙회는 시공사 3곳에 효원이앤씨가 상환하지 못한 대출원리금 400여억 원을 지급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효원문화회관의 공사를 담당했던 시공사 3군데 중 하나인‘ 엠지엘’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각하’란 소를 제기하는 데 필요 한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경우 국가기관에 대한 행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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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기자
2013.09.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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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관 여자 휴게실의 침구류가 세탁이 잘되지 않아 냄새가 난다며 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데.담당자 왈“ 침구류 세탁은 한 학기에두 번 업체에 맡겨서 진행한다”며“ 학생들의 불만은 알지만, 자주자주 관리할 수가 없다”고.휴식 취하러 휴게실 들린 학생들은 이불이 세균인지, 세균이 이불인지 모르겠소.▲교육부가 지난달 29일 지정한 경영부실대학 11곳 중 9곳의 신입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데.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대학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대학 구조개혁 조치를 한층 강화한 것’이라고.평가는 학교가 받았는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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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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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과목에 대한 상대평가 실시로반발이 컸던 예술대학에서 음악학과와 한국음악학과의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변경됐다. 실기가 병행된다는점을 고려해 부분적으로 절대평가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지난 학기 대학본부는 각 단과대학에 상대평가 부적합 교과목 신청을 요청했다. 이에 음악학과, 한국음악학과가 속한 예술대학과 9개 단과대학들이 884개 강좌를 신청했다. 이후교육과정위원회가 열려 상대평가가부적합한 교과목을 심사, 결정했고 부분적으로 절대평가를 승인했다. 학사과 하진희 씨는“ 기본적으로 상대평가가 원칙이지만 전공실기 등 수강인원이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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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수습기자
2013.09.0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