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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진행된 정문 개선사업이 8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새로운 총장이 취임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문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현재 정문이 완공된 2009년부터 이어져왔다.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고 상징성이 없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개선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의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사업이 지연된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재정이었다. 정문 개선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50억 원가량이지만, 국비 지원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립대학의 경우 건물 건설 비용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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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20.06.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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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03호 1면의 ‘알립니다’에서 ‘지난 1596호’를 ‘지난 1601호’로 정정합니다또한 지난 1601호의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출범, 대학원 설립 66년 만에 최초’기사의 ‘24조에 따라 학생회장단의 임기는 1년이며 재임은 불가능하다’부분에서 ‘학생회장단’을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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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20.06.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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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PLATO 서버에 해킹 시도가 있었다. 이에 대학본부는 PLATO 서버를 교체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지난달 △15일 △17일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PLATO 서버를 해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5일과 17일에는 PLATO 사용자 접속 서버 일부에 해커의 침입이 감지됐다. 서버가 리부팅되는 정황을 발견한 것이다. 이에 대응해 정보화본부는 해당 서버를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PLATO 서버 이용이 2시간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18일, 해킹 시도가 또다시 발생하면서 결국 서버를 전면 교체했다.사건의 진상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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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우 문화부장
2020.06.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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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노어노문학 20), 김정민(사회학 20), 변성은(예술문화영상학 20), 이건희(산업공학 19), 이우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18), 조준식(국어국문학 20)을 수습기자에 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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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20.06.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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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동문교수회에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해외 유학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하는 만 35세 미만 우리 학교 학사, 석사학위 소유자로 평균 평점이 3.5 이상 돼야 한다. 모집인원은 2~4명이며, 유학 국가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다르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해외 대학원 입학일 기준으로 6개월 이후 재학 증명서를 학생과에 제출하고, 1년 이내에 소감문을 작성해야 한다. 동문교수회 정일효(수학) 총무는 “우리 학교 학생이 성장해서 학교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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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수습기자
2020.06.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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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분회가 개정 의 취지에 맞게 강사 재임용 방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의 주된 논지는 현재 강사 재임용 심사기준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재임용 심사기준 중 ‘강의 평가’ 항목을 제외하거나 다른 기준으로 대체하기를 요구했다. 코로나19로 대면 강의가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면서, 원활한 강의 진행이 어려워 평가 점수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강의 평가가 재임용 심사기준의 20%를 차지해 이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또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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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2020.06.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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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부산대학교 대학생활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이제 대학생활원 홈페이지뿐 아니라 휴대전화에서도 장전캠퍼스의 대학생활원 관련 각종 공지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로그인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은 △알림확인 △식단안내 △공지사항 △원생수칙 △이용문의 5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올해 1학기까지는 기존 SMS 발송과 혼용해 생활원 공지를 하고, 추후 이용 실태를 파악해 점차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공지 알림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생활원 김가영 주무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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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수습기자
2020.05.3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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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대학 축제가 잇달아 취소·연기됐다. 우리 학교도 대동제와 효원배를 취소했다.축제로 들썩이던 예년과 달리 지난달 대학가는 조용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학들이 축제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를 포함한 부산 소재 대학에서도 대동제가 무산됐다.지난달 21일 우리 학교 확대중앙운영위원회는 대동제와 효원배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학 축제 특성상,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총학생회 도연호(영어교육 15) 회장은 “행사를 연기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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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수습기자
2020.05.3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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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가 대학본부에 요구한 교학협의체 설치가 무산됐다. 이에 총학생회는 학습권 보호 TF팀을 구성했으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지난달 25일,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총학과 각 단과대학 및 학부의 대표로 구성된 학습권 보호 TF팀을 꾸렸다.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사례에 대해 단과대학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학습권 보호 TF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습권 침해 사례와 중간고사 기간 PLATO 관련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총학 SNS 계정을 통해 상시적으로 학생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한다. 총학 도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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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기자
2020.05.3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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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우리 학교 확대중앙운영위원회가 대동제와 효원배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5월에 예정돼있던 ‘대동제’와 축구 대회인 ‘효원배’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됐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축제와 대회의 특성 상,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취소 결정은 지난 4일 열린 제12차 확대중앙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에서 의결됐다. 당시 확운위는 온라인으로 축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거나 행사 연기 등 다양한 의견을 고민했으나, 취소로 결정을 내렸다.취소 결정에 비해 공지는 늦어졌다. 확운위 도연호(영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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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기자
2020.05.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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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00호 1면의 ‘1학기 전체 재택수업 확정’기사의 “다음달 4일부터는 수강 인원이 적은 강의는 대면강의를 진행하려고 했다” 라는 부분에서 ‘다음달 4일’을 ‘지난달 6일’으로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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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20.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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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대학 내 성범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해당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학내 구성원의 참여율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대학 내 미투 운동부터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착취 범죄를 계기로 대학 내 성범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학들은 에 따라 의무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마련해 실시하고 여성가족부에 보고해야 한다. 「제1563호(2018년 5월 14일 자) 참조」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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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기자
2020.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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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20.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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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2020학년도 학부 신입생 온라인 도서관 이용 교육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오프라인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입생들은 온라인 도서관 이용 교육을 이수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만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만족도 조사’와 ‘74 퀴즈’ 두 가지이며 각각 150명의 인원을 추첨해 선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상품은 모바일 쿠폰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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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정 기자
2020.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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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양교육원에서 세차례에 걸쳐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 내 책 읽는 학풍을 조성하고 고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코로나19로 인해 특강은 대면으로 실시되지 않으며, PLATO 자율강좌에 3일간 공개된다. 1차 특강은 오는 2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책 을 주제로 임명선(국어국문학) 강사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평문 모집도 이뤄진다. 강의를 수강하고 대상 도서를 읽은 뒤 비평문을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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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기자
2020.05.18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