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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14 R대학’ 역사 강연이 열린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에게 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된다. 개막강의는 역사학자 한홍구 씨의 로 시작된다. 다음으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와 전 오마이뉴스 정운현 기자의 강의가 열리며, 학생들은 두 강의 중 택일하여 들을 수 있다. 이후 행사는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의 강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청춘멘토의 홈페이지(ccmento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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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2014.03.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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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2일, 우리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마흥목처신반진씨지석(馬興牧妻新反陳氏誌石)’이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마흥목처신반진씨지석’은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기 지석으로, 15세기 지석 양식의 특성이 드러난 대표적인 유물이다. 지석은 무덤 앞에 묻는 판석으로, 묘주의 출신지, 부모, 생몰년, 묘주의 남편 본관과 거주지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지석은 형태가 특이할 뿐만 아니라 지석의 주인공과 성화 2년(1467년)이라는 절대 제작연대, 당시 행정구역과 지명까지 알수 있어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해당 문화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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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2014.03.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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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예산심의위원회(이하 예심위)의 예산 삭감에 이의를 제기했던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대부분의 예산을 복구하기로 대학본부(이하 본부)와 합의했다.지난달 예심위의 학생복지예산 삭감 이후, 총학은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심의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며 예산의 전액 복구를 요구했다. 이에 본부와 총학은 예산 복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을 제외한 전액 복구에 합의했다. 본부 측은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이 이미 시설과 예산에서 집행돼 당장 복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따라서 교육환경 시설개선 예산복구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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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2014.03.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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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행사 출석부’로 출결 확인학과 측은“ 불이익 없다” 해명 생명자원과학대학(이하 생자대) 일부 학과 학생회에서 학과 행사에 불참한 학생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 공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행사 참여가 강제적이고 학습권을 침해한다는 등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생자대 일부 학과 학생회에서 소속 학생들에게 학과 행사 불참 시 △전공 수업 결석 처리 △장학금 수혜 불이익 △학과 청소 등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 공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학과 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의 행사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출석부로 만들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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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2014.03.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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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으로 옥상 전체에 방수 공사를 하지 못했다. 곧바로 보수할 계획이다"▲연이틀 내린 비로 제2도서관 3열람실과 4층 휴게실, 계단에서 빗물이 새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 대해 관계자가 한 말. 봄비가 오니 갑자기 보수할 돈이 생기나 보네요? 장마가 오면 학교 빚도 갚겠네요?"도시의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박 정희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구미시의 명칭을 박정희시로 개명하자고 제안한 말.이러다가 하와이는 이승만시, 합천군은 전두환군, 오사카시는 이명박시로 바꾸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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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4.03.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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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달 말까지총장직선제 요소 삭제 압박교수회 “대학 자치권 침해 행위,심의 부결·거부하겠다”최근 교육부가 이달 말까지 대학 학칙 및 자체규정에서 총장직선제 요소를 삭제하지 않으면 국립대 재정 지원 사업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본부가 자체규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교수회 측이 반발하고 있어, 지난 2012년부터 계속된 총장직선제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지난해 총장직선제 폐지, 법원에서는 취소판결 받아총장직선제란 대학 교원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총장을 뽑는 제도로 우리학교에서는 지난 1991년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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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2014.03.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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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2014, 1학기 독서치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명숙 사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부산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ksosim@pusan.ac.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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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진 기자
2014.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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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휴학제’를 실시한다. 창업휴학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에 따라 도입됐다. 해당 학생은 3년의 일반휴학과는 별도로 연속 4학기동안 휴학할 수 있다. 학사과 송영순 씨는“ 창업 준비를 위해 자퇴하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학과 사무실로 법인등기부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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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기자
2014.03.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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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원 교수 세 차례 만에징계위원회 참석같은 시각‘ 최우원 지키자’ 보수단체 회원 학교 항의방문지난 6일, 학생들에게‘ 종북 좌익 비판’을 강요해 논란이 된 최우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같은 시각 정문에서 7개의 보수단체 소속 20여 명이 우리학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번 징계위원회는 세 차례 만에 성사됐다. 지난달 11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교수권 남용과 개인의 양심이나 사상을 강제한 행위’를 이유로 최 교수를 징계 조치할 것을 우리학교에 권고했다. 대학 본부는 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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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진 기자
2014.03.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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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리가 담당했는데, 지금은 담당이 어디더라?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네요"▲새로 생긴 건물 외벽에 고유번호와 건물명이 없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 대해 관계자가 한 말. 저희도 그대들이 무엇을 하는지 가물가물하네요."민변은 간첩들을 옹호하는 간변인가?"▲지난 4일 보수단체연합이 간첩 피의자를 변호하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를 비판하며 한 말. 간첩 피의자 변호해서 간변이면, 배임죄 피의자 옹호하면 배변인가?"사주를 강릉에 가서 봤는데, 잘 맞지 않나요?"▲육군 대위가 자신의 부대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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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4.03.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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