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났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전국 투표율은 66.2%를 기록하며 지난 선거를 가뿐히 앞질렀다. 과연 선거가 끝난 지금, 21대 총선 결과는 예전과 다른 결론을 만들어 냈을까. <부대신문>이 앞서 다룬 선거법 개정안과 청년을 주제로 이번 선거의 결과를 분석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