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관 기숙사 현관문 교체 작업으로 통금시간인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문이 열리지만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데.담당자 왈, “그동안 다른 조치를 취할 생각은 못했지만 마무리 단계”라고.한 달 반 동안 통금시간에 열린 문을 통해 들어온 바람타고 학생들이 무단외출 했다는 사실은 비밀이오.
공(公)휴일은 국가가 모든 국민이 쉬도록 정한 날로 △국경일 △경축일 △일요일이 있다. 정부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1월 1일 신정부터 12월 25일 성탄절까지 총 14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지정된 날에 휴무하는 날짜지정제를 따르는데 이는 휴일 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휴일은 1949년 대통령령 제124호로 최초 제정됐다. 공휴일이 제정된 이래 시행되고 있는 날짜지정제는 공휴일과 토·일요일의 중첩이 불가피해 연간 적게는 3일에서 많게는 8일의 휴일
지난 5일, 본관에서 입학관리본부가 주관해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나의 여름방학 자랑하기’ 본선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양지희(경영 1) 씨에게 돌아갔다.이날 입학관리본부에는 지난달 26일까지 자료를 제출한 응모자 중 11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고 그 중 우수작을 뽑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양지희 씨는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한 최고의 아르바이트로 꼽히는 것은 단연 과외이다. 과외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과외자리를 구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외교사와 학생을 연결해주기 위해 등장한 과외중개업체는 또 다른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대부분의 과외중개업체는 과외를 구하려는 대학생에서 학생을 연결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가입비를
1980년대 중반 이후 해마다 증가하는 임금상승의 압력과 3D업종의 취업기피현상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수입하는 것은 불가피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1900년대 말부터 이주노동자가 유입되기 시작했다.고용노동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139만2천여 명이고, 이 가운데 취업을 위해 들어온 이주민은 71만 6천여 명에 달한
▲개강 앞둔 웅비관의 대청소 기간,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온 청소용역 때문에 학생들이 잠을 설쳤다고.관계자 왈 “공지사항에 스마트키로 문을 열 수 있다는 내용은 없었지만 방에 없는 학생들도 있어 스마트키를 이용했다”고.불쑥 들이닥친 청소용역, 바닥이 아닌 평안하게 자고 있던 학생들 가슴을 쓰셨소.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세 곳의 대학생활원(이하 기숙사) 식당이 △보수공사 △조리원의 연가를 이유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기숙사는 1983년 개사 당시부터 현재까지 방학이 끝나기 전 약 3주 동안 급식을 중단해왔다. 그러나 기숙사 측은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식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