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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24건)
일이 또 터졌다. 재작년 ‘으랏차차’ 총학생회의 학생회비가 드러났다. 현 중앙운영위원회는 재작년 사무국장의 입출금 내역서를 확인했다. ...
신우소 편집국장  |  2017-06-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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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 한계는 어디서 오는가
64년 전,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젊은 화가들 사이에 불꽃 튀는 경쟁이 일었다. 타지의 예술가들은 속속 부산으로 모여들었고, 이는 우리 ...
김미주 기자  |  2017-06-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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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지난 정권에서 임명되어 1년여 재임했던 이영 교육부 차관이 일곱 가지 치적을 열거하는 이임사를 남기고 퇴임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교육청, 대학,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큰 폭의 개선이 있었다’는 자찬...
부대신문  |  2017-06-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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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기피대상 1순위’라는 게 분명해, 어디서도 쉽게 꺼낼 수 없는 주제다. 허나 예외가 있다. 바로 친한 친구들과의 술자리다. 평소에 자제했던 탓인지, 한 명이 물꼬를 트고 나면 각자의 무용담을 쏟아내기 바쁘다. 대화...
이광영 간사  |  2017-06-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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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김지영’이다
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어떤 단어로 정리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밀려왔다. 그 감정들을 굳이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아, 슬프다.’ 정도로 가늠할 수 있을 듯하다. 소설 속 김지영의...
오선영 소설가  |  2017-06-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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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구두와 피 묻은 하이힐
지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 나온 낡은 구두가 기자들의 눈에 띄었다. 낡은 구두를 신은 현직 대통령과 패션 외교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였던 전직 대통령이 비교되는 순간이었...
최원석 과학 교사  |  2017-06-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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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축제가 끝났다. 5월 16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축제도 ‘대중가수 공연과 주점 운영’이라는 대학축제의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카스 콘서트’가 장식하였다. ‘카스 콘서트’는 오비맥주가 전...
부대신문  |  2017-05-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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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팔이 같으니라고
토요일만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문화센터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했고, 창밖 풍경을 좋아라했던 어린 날의 필자는 그게 즐거웠다. 동래역을 지나 지하로 향할 때면 귀갓길만을 기다릴 정도였다. 나이가 들며 설렘이 줄어들 ...
이광영 간사  |  2017-05-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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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 우려
매번 그래왔듯 부산 지역 신문들을 읽어보면서 취잿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B웹툰’이라 불리며 부산 웹툰계의 행보가 밝아질 것으...
장원 기자  |  2017-05-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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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난용
여타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필자 또한 대학을 들어올 때부터 졸업 후 기업체에 취직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필자에게 공기업은 ...
손지영 사회부장  |  2017-05-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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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술족 트렌드 이면의 음모?
생각 밖으로 드라마 는 트렌디 드라마로 인기가 높았다. ‘트렌디’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바로 혼밥에 이어 혼술이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상황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트렌드를 생각할 때, 처음에는 이 드라마가 혼술을...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  2017-05-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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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최신 유행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돌아왔다. 봄이라기엔 이전보다 덥고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꽃 피고 햇볕이 내리쬐는 봄이다. 이 계절이 되면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웨딩 산업에 발맞춰 지금쯤이면 많...
이주은 작가  |  2017-05-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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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카페인보다 휴식
시험 기간으로 시작해 과제로 이어지는 5월, 학교 도서관을 찾으면 쪽잠을 청하는 학생들과 커피와 에너지 음료를 손에 쥔 학생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약학회지, 2013)만 봐도 그렇...
이화영 과학 칼럼니스트  |  2017-05-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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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몫
‘어서어서 썩어빠진 어제와 결별하자’던 김수영의 글귀가 무려 반세기 전의 것임에도 회자되는 건, 우리 역시 그런 어제를 보낸 탓이다.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앞을 가늠하기 힘든 반년이었다. 많은 이들이 아파했고 많은 곳...
이광영 간사  |  2017-05-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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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운 대학을 만들자
우리대학이 올해로 개교 71주년을 맞이했다. 사람으로 치면 종심(從心)의 경지를 넘은 나이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종심이란 육체의 늙음을 압도하는 정신의 완숙(完熟)을 의미할 터이다. ...
부대신문  |  2017-05-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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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것은 없다
지금까지 사회부 기사를 다룰 때 필자의 가치판단은 명확했다. 가치판단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치우침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사전취재나 직접취재 등을 하며 알게 된 사실들에 감정은 한편으로 더 흘러가곤 했다. 기사...
황연주 기자  |  2017-05-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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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
2년 전 우리 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당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대학 본관 건물에 떡하니 걸려있던 현수막이다. ‘XX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부터 ‘기여’니 ‘선도’니 수억의 지원금까지. 퍽 자랑스러운 듯 걸어놨길래...
박지영 대학·문화부장  |  2017-05-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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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길, 그 험난함에 대하여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민심’에 부응하여 과감한 개혁을 해 주기를 그에게 바라고 있다. 나라가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만 매우 어렵고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다. ...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7-05-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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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에게 권하는 퀴어 영화
12년 전, 이 상영되는 극장 객석의 여기저기서 새어 나왔던 웃음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일부 관객의 웃음은 두 주인공의 사랑이 묘사되는 진지하고 절절한 순간마다 폭력적으로 끼어들어 가슴에는 로맨스에 찬물을 끼얹고 ...
강소원 영화평론가  |  2017-05-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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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을 위한 단상
금년 3월 덴마크의 세계적인 음식점인 “노마(Noma)”가 언론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내용인즉 이 식당의 주인이자 수석 셰프가 아프리카 감비아 출신의 접시닦이를 공동소유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종업원 신분에...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2017-05-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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