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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7건)
[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 수상소감]
먼저, 이 이야기에 영감을 주신 변진언 선생님과 무한한 애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저의 뮤즈 정아림 양,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 ...
한이경(교육대학원 석사 16)  |  2016-1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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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심사평]
밥 딜런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래가 시가 될 수 있는지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으나, 형식이 다를 뿐 그의 노래가 시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많이 이들이 납득했다. 밥 딜런의 수상 소식을 접하며 다시 ...
김경연(국어국문학) / 이재봉(국어국문학)  |  2016-1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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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룸펜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정권을 잡은 반대파들에게서 공산주의적이라고 비난받지 않은 야당...
한이경(교육대학원 석사 16)  |  2016-1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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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당선소감]
내 대학교 생활이 저물어가고 있다. 무슨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에야 이번이 마지막 학기이리라. 그 동안 수업을 나름대로 열심히 들었다...
장철호(국어국문학 10)  |  2016-1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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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상소감]
스산한 계절 냄새 맡고 올라온 기침 소리가 만연합니다. 제가 시를 쓴지 일 년쯤 돼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시인이란 직업에...
장진혁(도시공학 10)  |  2016-1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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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당선 수상소감]
'부대문학상 공모’. 건널목에 걸린 흰 현수막을 본 것이 시작이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줄기차게 시를 써왔던 나였다. 대학 입학 후, 실...
김민영(경영학 15)  |  2016-11-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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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2017년 늦가을 교정은 고운 단풍 천지였다. 아마도 끝 모를 세상의 분노와 서러움이 스며서 삭혀놓은 것일까?갑자기 혁명처럼 다가온 조락(凋落)의 숲을 곁에 두었던 청춘들은 처절하게 슬프고 아팠다. 그리고 그들은 자...
김승룡(한문학) / 김종기(불어교육)  |  2016-1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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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사막의 스프린-터
사막의 스프린-터귓가의 말라붙은 핏자국야속한 신호총의 괴성은언제 울렸나익어버린 두 팔을 흔들어날개짓을 해보지만등판에는 녹아내린 날개를짐...
김민영(경영학 15)  |  2016-11-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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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그 한 문장을
그 한 문장을01.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그런 것이 있다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어쩌면 나중에 그것을 믿고 싶어질 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믿지 않는 채이다. 그럼에도 눈을 질끈 감고 기도했다....
장철호(국어국문학 10)  |  2016-11-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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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담(手談)
수담(手談)합죽선 댓살 움켜쥐고흑빛 꽃망울 터뜨려세상을 열어본다.검은 꽃잎 위로부푼 꿈 걸쳐하얀 바람에흩날려본다.끝없이 나풀대는꽃잎의 모양새는바람 빛에 감싸 어우러져세상을 물들인다.그렇게 한 폭그리고 또 한 폭 늘어...
장진혁(도시공학 10)  |  2016-11-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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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부대문학상]
· 공모 기간2016년 9월 1일 ~ 2016년 10월 7일· 응모 작품 시 부문 215편, 소설 부문 12편· 심사위원시 부문 : 김승룡(한문학), 김종기(불어교육) 교수소설 부문 : 김경연(국어국문학), 이재봉(...
부대신문  |  2016-11-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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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부대문학상]
· 공모 기간2015년 5월 26일 ~ 2015년 10월 2일· 응모 작품 소설 부문 10편, 시 부문 55편· 심사위원소설 부문 : 김경연(국어국문학)·이재봉(국어국문학) 교수 시 부문 : 김승룡(한문학)·김종기(...
부대신문  |  2015-11-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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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구두
K는 걸을 때마다 대리석 바닥이 구두 뒷굽을 잡아당기는 묘한 인력을 느꼈다. 기차표를 끊고 돌아서자 빈속에 명치께가 찌르르 울렸다. 그제야 오늘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났다. 급한 대로 근처의 푸드코...
김진호(토목공학 07)  |  2015-1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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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보리들의 루시드드림
그 날은 달이 밝았던 날이었으니까 이런 이야기로 시작한다면 어떨까.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겸 철학자인 피타고라스는 달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별들은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세상 모든 것들은 움직...
서진교(철학 15)  |  2015-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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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가작] 가뭄
움직이지 않는다 딱딱한 눈의 물고기얼어붙은 방 안에서 서리 낀 비늘더듬을 적마다 오돌토돌 새겨진봄날의 발자국들이 서투른 장난처럼다시 지...
김상윤(국어국문학 15)  |  2015-11-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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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올해 단풍은 가뭄 자락 끝이어서인지 원색적으로 강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수채화처럼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빛깔은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에게 뭉클한 시심(詩心)을 일깨워주었다. 올해 효원의 젊은 시들 55편도 눈에 띄는 ...
김승룡(한문학)·김종기(불어교육) 교수  |  2015-11-2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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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 수상소감]
이번 학기,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학원에 입학했고, 함께 가슴 아픈 일을 겪었으며, 오랜 연인과 헤어졌다. 그 모든 걸 담아내...
박승찬(국어국문학 석사 15)  |  2015-11-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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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의적
내가 형식을 만났을 때, 형식은 대부의 주인공 말론 브란도 흉내를 내고 있었다. 비록 소파가 아닌 버스정류장 벤치였지만, 몸을 잔뜩 기...
박승찬 (국어국문학 석사 15)  |  2015-11-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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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심사평]
올해 소설 부문에 응모한 작품은 모두 열 편이다. 예년에 비해 많지 않은 편수이나, 문학이 소수 마니아의 이색 취향이거나 살림살이 걱정 없는 자들의 고급한 여기(餘技)로 사소화되고, 소설을 쓰려는 작가지망생들이 나날...
김경연(국어국문학)·이재봉(국어국문학) 교수  |  2015-11-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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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부대문학상]소설 부문 가작 수상소감
홍준성(철학 2)  |  2014-11-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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