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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4건)
어떤 기업 이야기
여기 한 기업이 있다. IMF 경제위기로 법정관리 상태에 있던 기업들을 인수하는 것으로 출발해,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웠다. ...
김민관 대학부장  |  2016-09-1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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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싸아이드
상대 수비진의 빈틈을 뚫고 공격수들이 골대 앞까지 다다랐다. 서서히 속도를 낮춰, 넘겨받은 공을 멈추고 오른발을 뒤로 젖힌다. 그의 발...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9-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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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의 차례다
여름방학 도중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피누는 한 가지 문제로 들끓었다. 지난달 전호환 총장이 ‘총장 취임사’와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
주형우 문화부장  |  2016-08-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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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닭
예리한 회칼 끝. 비늘과 살을 파고든다. 바다 짠 내에 핏 비린내가 섞여 들었다. 입 벌린 생선 대가리가 댕강하고 도마 위에서 나가 떨...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6-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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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사회와 안전
기사 마감일, 시계가 새벽 3시를 가리키자 퇴근 욕구가 고개를 든다. 남은 기사는 아침 일찍 쓰겠다는 부질없는 다짐을 한다. 문창회관을...
김민관 대학부장  |  2016-05-3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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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와 구경꾼 사이
이른바 ‘대학 축제 꿀잼 서열’이라는 것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부산 3대 바보에도 등장할 정도로 재미없다는 평가를...
주형우 문화부장  |  2016-05-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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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뿐인 축제
선생님, 요즘 학교는 시끌벅적합니다. 개교 70주년을 맞은 탓도 있고, 대동제가 열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연구실 앞에는 아직...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5-0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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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의 의미
가정의 달이라는 5월, 그 첫째 날인 5월 1일. 필자는 이날을 가리켜 ‘근로자의 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노동절, 혹은 메...
김민관 대학부장  |  2016-05-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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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믿어야 하나
어느덧 총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지역의 미래를 바꿔보겠다며 자신들을 홍보하는 후보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 옆으...
주형우 문화부장  |  2016-04-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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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 블루스를 멈춰라
블루스, 고달픈 감정을 호소하는 동시에 이상에 취해 무아지경으로 연주하는 음악 장르. 블루스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눈 감...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3-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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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령 정치
새해에도 작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음을 실감한다. 새 달력과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낯섦도 잠시, 곧 이전처럼 익숙해진다. 캠퍼스 밖 세상도 마찬가지다. 해가 바뀌어도 보이는 모습은 그대로다. 작년 한해 정부는 시행...
김민관 대학부장  |  2016-03-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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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둘러싼 논란이 이제 마지막까지 치달았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BIFF의 집행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좌지우지 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주형우 문화부장  |  2016-03-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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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전, 그 청년을 기억하며
편집국에서 먼지 덮인 파일 하나를 발견했다. 띠지엔 ‘사회부 참고 자료’라고 적혀 있었고 별 생각 없이 몇 장 넘겨봤다. 그러다 한 페이지에서 오래 시선이 머물었다. 덥수룩한 장발의 사내 사진. 그 밑에는 그의 약력...
신지인 기자  |  2016-02-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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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위기
나날이 짧아지는 해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때가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 학교에는 두 가지의 새로운 ...
오나연 대학부장  |  2015-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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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틈이 없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총학생회장, 각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가 꾸려진다. 총학생회가 선거 시즌...
박성제 편집국장  |  2015-1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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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우리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이맘때쯤 캠퍼스는 차기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는 4년에 한 번 치러지는 총장 선거도...
김윤경 사회부장  |  2015-11-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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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들의 ‘노오력’
‘집 장판이 뜨거나 뜯긴 곳 있음’, ‘부모님이 정기 건강검진 안 받음’, ‘브라운관 TV거나 30인치 이하 평면 TV’, ‘화장실에 ...
이예슬 문화부장  |  2015-11-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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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역사, 현재의 우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검·인정 체제의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통합해, 국정 교과서로 발행할 ...
오나연 대학부장  |  2015-10-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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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그 자유에 대하여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30일, 캠퍼스에는 ‘외적 독재 직선 노예제 반대’, ‘자살공격 악령 사기극 OUT’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
김윤경 사회부장  |  2015-10-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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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에서 본 데자뷰
한번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특히 나쁜 습관은 고치기가 더욱 힘들고, 오래 갖고 있으면 어딘가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총학생회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헌데, 이것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총학생...
박성제 편집국장  |  2015-09-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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