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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통신사, 일본과 ‘통’하다
  • 김민관 기자
  • 승인 2015.05.03 01:58
  • 호수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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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조선통신사축제’를 맞아 통신사 행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산 곳곳에서 개최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의 주최로 조선통신사축제가 열렸다. 조선통신사축제는 과거 한일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평화의 행렬, 한일문화교류공연, 학술 심포지엄, 각종 체험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프로그램 ‘신통방통(信通方通)’을 진행하는 등 더욱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2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평화의 행렬’이 한일 양국의 공연단과 각종 동호회,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렬은 용두산 공원을 출발해 광복로를 돌아 다시 용두산 공원으로 향했으며,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춤이나 태무, 기구를 이용한 묘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행렬 막바지에 등장한 ‘유네스코 행렬’은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를 기원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행렬이 가마를 타고 과거의 통신사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부산 어린이 취타대가 평화의 행렬에 앞장서서 행진하고 있다

   
평화의 행렬에서 수영야류 보존회가 수영야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시모노세키시 무용협회의 바칸키헤이타이가 평화의 행렬에서 요사코이 춤 공연을 펼쳤다

 

김민관 기자  left0412@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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