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육원에서 5월 31일까지 ‘고전, 명저 비평문 저자되기’의 신청을 받는다.

‘고전, 명저 비평문 저자되기’는 학기 중 책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독서역량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비평문을 30편 이상 제출한 학부 재학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작성한 비평문들은 정해진 형식에 맞게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평문 30편 이상을 제출할 경우 총장 인증서를 수여하고, 50편 이상을 제출할 경우에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나만의 책을 제작할 수 있다. 교양교육원 박미숙 직원은 “대학 시절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겠지만, 독서를 통해 나만의 책을 제작하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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