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글로벌교류협력센터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토론회(Englsih Forum)를 개최했다.
영어토론회는 법학분야의 최근 쟁점을 주제로 이번 학기 매주 금요일마다 총 9번 진행될 예정이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외부초청인 △초청 학생이 토론회에 함께 참가한다. 오는 25일에는 토론회 참가자들이 그 달의 시의성에 맞춰 주제를 선정해 토론을 하며, 향후에는 ‘홀로그램 집회의 적법성’, ‘사생활 보호와 보안의 갈등’ 등의 주제가 마련돼 있다. 법학연구소 김성규 전임연구원은 “학생들이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는 좋은 행사”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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