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눈 쌓인 진리관 앞, ROTC 후보생들이 학우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눈을 치웠다는데.
ROTC 후보생 왈, “진리관 쪽 경사가 급해 학우들이 눈길에 다칠까봐 제설작업을 했다”며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궂은일 도맡아하고 힘든 내색 않는 그대들이 진정한 진짜 사나이라오.
손경식 기자
sks30@pusan.ac.kr
▲ 지난 10일 눈 쌓인 진리관 앞, ROTC 후보생들이 학우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눈을 치웠다는데.
ROTC 후보생 왈, “진리관 쪽 경사가 급해 학우들이 눈길에 다칠까봐 제설작업을 했다”며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궂은일 도맡아하고 힘든 내색 않는 그대들이 진정한 진짜 사나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