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제1차 캠퍼스기획위원회에서 정문 개선사업의 실시 설계안이 보고됐다. 설계안에 담긴 배치도에 따르면, 새로운 정문에는 △지혜의 숲 △홍보 안내실 △야외쉼터 △상징 조형물 등이 공원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혜의 벽’과 ‘상징조형물’을 설치해 우리학교의 상징성을 드러낸다. 대학본부는 오는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9개월가량의 공사를 거쳐 개교 70주년을 맞는 내년 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2면)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