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장전1동 주민센터에는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20대의 정치 무관심이 웬 말이냐'는 듯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오는 4일을 기점으로 ‘그들만'의 정치에서 ‘우리들'의 정치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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