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언론사가 주최한 제1회 채널pnu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우리 대학 대학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모받았던

콘텐츠 경진대회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내 구성원들에게 대학 언론사에 대한 인지도를 쌓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11개 팀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390만원의 상금과 함께

긱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이 단상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상 수상팀 중에는

밀양캠퍼스의 열악한 현실을 심도 있게 탐구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린

밀양캠퍼스 학생도 있었습니다.

 

(식품자원경제학과 21, 이지수)

“수상자 중에는 밀양 캠퍼스 학생으로 유일했던 것 같은데 밀양 캠퍼스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해서 글을 썼는데 학교 측에서 많은 관심으로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시상식에는 차정인 총장을 비롯한 채널PNU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냈습니다.

(차정인 총장)

“ 채널PNU가 폭넓은 컨텐츠 확보와 성장을 위해 새롭게 개최한 경진대회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참석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드를 드린다..”

황성욱 주간교수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희 언론사의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학생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학생들의 적지 않은 열기와 애정을 확인하게 되어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대회를 개최해

대학 언론이 학생들의 공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PUBS 뉴스 홍윤우입니다.

 

취재 : 임하은 기자

촬영&편집 : 홍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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