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부산으로 오는 통학버스는 14시 30분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도착지는 부산대와 서면이다. 18시 30분 부산대행 차는 2대에서 1대로 축소되나 16시 30분 부산대행과 서면행은 각각 1대씩 증편됐다. 학생과 김강호 팀장은 “보통 밀양캠퍼스 수업이 9시에 시작하는데 기존의 9시 40분 차는 너무 늦다는 학생들의 불만 제기로 폐지됐다”며 “시간이 변경됐으니 시간표를 숙지해 통학버스를 잘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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