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594건)
노후대책 없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영화
최근에 부산독립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를 예심하느라 105편의 단편과 9편의 장편영화를 보았다. 출품작 중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다양한 ...
강소원 영화평론가  |  2017-11-18 2017-
라인
독재자의 그림자를 지워내기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는 특이한 몸싸움과 격한 설전이 벌어졌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며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는 쪽...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7-11-18 2017-
라인
꼬여버린 ‘시민의 발’
지난 3일에 진행된 경상남도 버스 파업, 살인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외치며 운전대를 놓아버린 버스기사들. 하루 평균 10시간, 월 21일을 일하며 6,047원의 시급을 받는 그들의 파업이 보여준 현실은 혹독했다. 비단...
손지영 사회부장  |  2017-11-07 2017-
라인
대학의 죽음
지난해 11월 대한민국은 스스로 뽑은 대통령을 절대 권력에서 끌어내리고 새로운 대통령을 평화롭게 선출하면서 명예로운 촛불혁명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이 위대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대학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촛불혁명 ...
부대신문  |  2017-11-05 2017-
라인
희생 말고 상생
‘금샘로 개통 외면하는 부산대학교를 강력히 규탄한다’ 산성터널접속도로, 즉 금샘로 조기개통추진위원회가 내건 이 현수막을 봤을 때, 사실 난감했다. 우리 학교와 금정구 주민 사이의 갈등이 가시화된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
이광영 간사  |  2017-11-05 2017-
라인
놓쳐서는 안 될 이들
“청년 예술인이 부산을 ‘떠나는’게 아니라, 부산이 이들을 ‘놓친’ 거예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순수예술인을 취재하던 중 그는...
추예은 기자  |  2017-11-05 2017-
라인
누군가의 첫 소설
을 펼쳐 이런저런 기사를 읽는다.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다가, 신문 하단의 광고에 눈길이 멈춘다. ‘제55...
오선영 소설가  |  2017-11-04 2017-
라인
지방분권에 대한 소망
19세기 말 한국을 방문했던 스웨덴 기자 아손은 코레아(Corea)에서는 태양이 서울에만 뜨고, 지방은 그늘에 가려져 있다고 기술하고 ...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2017-11-04 2017-
라인
당신의 한 해 생각보다 괜찮았을 수 있다
최근 인공지능 로봇 ‘쉐이퍼’의 영상이 화제다. 연구원의 명령에 따라 오랜 시간에 걸쳐 깡통으로 탑을 세운 쉐이퍼에게 연구원은 다시 탑을 무너뜨리라고 명령한다. 이에‘방금 탑을 세웠다’고 말하는 로봇. 하지만 연구원...
이화영 과학 칼럼니스트  |  2017-11-04 2017-
라인
희망고문 대신 희망
버스를 타고 도착한 우암동의 첫인상은 ‘휑하다’였다. 부산외대 우암동 캠퍼스 정문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정문을 옆에 두고도 그곳이 정문...
오시경 기자  |  2017-10-29 2017-
라인
우중충한 주말
달빛 유등이 온천천을 밝히고, 화려한 불꽃이 광안리 밤바다를 수놓은 주말이었다. 무료한 주말을 달랠 수 있는 희소식이었다. 한데 겨우 일주일 전에 중간고사를 끝낸 우리는, 이를 오롯이 즐길 수 없었다. 또 다른 ‘시...
이광영 간사  |  2017-10-29 2017-
라인
얼룩진 가운
치료하는 사람이 치료받아야 할 일이 벌어졌다. 수차례 머리를 구타당해 고막이 파열되고, 정강이를 걷어차이고 짓밟혀 멍이 들지 않은 곳이...
박지영 대학·문화부장  |  2017-10-29 2017-
라인
10.16 역사의 현장을 복원하자
지난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우리 대학은 ‘부산대, 꽃 피우다. 민주花!’라는 주제로 제38주년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10.16을 기억하고 알리는 전시회, 영화제, 걷기대회, 족구대회, 토...
부대신문  |  2017-10-29 2017-
라인
청년 학생이 서야 조국이 산다?!
2017년 영화 은 조선족 동포 비하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청년에 대한 관점도 지적해야 한다. 청년 특히 학생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있...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  2017-10-28 2017-
라인
학생회에 대한 단상
1988년 대학에 입학한 필자는 입학식에서 총장님께 ‘충성’구호를 외치며 거수경례를 했다. 고등학교에서 교련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심리...
김대경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2017-10-28 2017-
라인
중력파 노벨상
2017년 노벨물리학상의 주인공은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예측한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한 ‘라이고/비르고(LIGO/VIRGO) 협력단’...
유재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2017-10-28 2017-
라인
누구도 무릎 꿇지 않을 권리
명절이 다가오면 친척들은 애가 탄다. 할머니 댁에 오기 꺼리는 사촌 오빠 때문이다. 오빠는 태어나자마자 고열로 시력을 잃었고, 발달장애...
신우소 편집국장  |  2017-10-01 2017-
라인
학교 소외
수잔 손택이 사라예보에서 만난 한 여인은 “자신이 안전한 곳에 있다고 느끼는 한, 사람들은 무관심해지기 마련”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그 반대 명제 역시 성립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이 ...
부대신문  |  2017-10-01 2017-
라인
있어야 할 곳에 없는 사람
금샘로는 우리 학교에 많은 영향을 끼칠 공사다. 학습권 침해와 교수들의 연구 피해가 예상된다. 2년, 어쩌면 더 길어질 수 있는 공사 ...
이강영 기자  |  2017-10-01 2017-
라인
익명의 세대
필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그나마 ‘정치에 관심 있는 친구’로 분류됐다.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는 이력 때문이다. 덕분에 질문세례를 받곤 하는데, 마냥 난감할 뿐이다. 특히 정답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말문이 막힐 지...
이광영 간사  |  2017-10-01 20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