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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45건)
청년의 시간도 흐른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ODA(공적개발원조) 국제회의가 열렸다. 올해가 서울 ODA 국제회의 10주년이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설립 25주년을 맞는 해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채택된 지속가능한 개발(S...
추슬기 간사  |  2016-09-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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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대학면의 인권센터 설문조사 결과를 받아보고는 ‘설문지에 인권에 대한 뜻을 적어놓을걸’ 하고 후회했다.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
구은지 기자  |  2016-09-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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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싸아이드
상대 수비진의 빈틈을 뚫고 공격수들이 골대 앞까지 다다랐다. 서서히 속도를 낮춰, 넘겨받은 공을 멈추고 오른발을 뒤로 젖힌다. 그의 발...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9-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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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식탁, 대통령의 식탁
얼마 전 더위에 지친 많은 국민을 더욱 ‘열 받게’ 만드는 뉴스가 있었다. 청와대에서 열린 만찬에 ‘송로버섯’, ‘캐비아’, ‘샥스핀’...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6-09-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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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와 폭염
용케 살아남았다. 올여름 폭염에도 전기료 누진세 폭탄을 맞지 않고 살아남았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살아남는 비책이 따로 있을 리 없다...
강소원 문화평론가  |  2016-09-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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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생명수를 찾아서
탄산수와 코코넛 워터 등에 이어 만들어 마시는 디톡스 워터까지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탄산수다. 탄산수의 매출은 지난 2013년 143억 원대에서 2015년 800억 원 대로 2년 사이...
이화영 과학 칼럼니스트  |  201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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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와 자기위안의 아찔한 사이
지난 7월, 한 NGO를 통해 캄보디아 시엠립에 일주일간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캄보디아 최대의 관광명소인 시엠립에서 2시간가량 달려가면 클랑하이 초등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제대로 된 식수 시...
추슬기 간사  |  2016-08-2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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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혀 못 살겠네
영화 (1998)의 주인공 트루먼 버뱅크는 그의 모든 일상이 TV에 생중계되는 인공 섬에서, 짜인 각본대로 삶을 살아간다. 전 세계 사...
손지영 기자  |  2016-08-2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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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의 차례다
여름방학 도중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피누는 한 가지 문제로 들끓었다. 지난달 전호환 총장이 ‘총장 취임사’와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
주형우 문화부장  |  2016-08-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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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의 불편함
취업이 어렵다보니 대학생들은 대학 내내 전공에 부전공 내지 복수전공을 더하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스펙을 쌓느라 사력을 다한다. 그 스펙이라는 것이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적인 것이 대부분이라, 토익점수, 갖가지 컴...
부대신문  |  2016-08-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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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사명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영화 는 권비영의 장편 소설 (다산책방, 2009)를 원작으로 했다. 2009년 처음 발행된 소설은 한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화의...
오선영 소설가  |  2016-08-2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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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효진이(김환희 분)의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는 대사와 함께 많은 패러디를 쏟아냈던 영화 . 평단의 호평과 달리 관객들의 평가...
최원석 과학 교사  |  2016-08-2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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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학생들은 대학본부를 점거했고, 경찰 1,600여 명이 대학에 투입되었다. 1980년대 군부독재 시절 얘기인 것 같다. 아니다. 2016년 여름의 일이다. 이화여대 사태 말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이화여대는 20...
권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6-08-2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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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소시민적 야망
현대식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의 어깨가 무겁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마는 지금만큼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기가 어려운 적이 있었던가? 현재의 젊은이들은 대학 졸업을 연거푸 유예하거나, 졸업을 하고...
부대신문  |  2016-06-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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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의 신화
“지금 노포, 노포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으니 타실 때 발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음성을 들으면 사람들은 더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지하철은 바쁜 도시의...
추슬기 간사  |  2016-06-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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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 불편한 진실
19년 동안 타 도시에 살다가 부산에 왔다. 처음 부산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인도가 너무 좁다는 것이었다. 폭도 좁고 보행자...
손지영 기자  |  2016-06-0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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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닭
예리한 회칼 끝. 비늘과 살을 파고든다. 바다 짠 내에 핏 비린내가 섞여 들었다. 입 벌린 생선 대가리가 댕강하고 도마 위에서 나가 떨...
신지인 편집국장  |  2016-06-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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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영화 속 한 장면이다. 어느 로스쿨 면접 중의 일이기도 하다. 그렇잖아도 ‘현대판 음서제’라는 의구심 때문...
권혁(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6-06-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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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 미적분을 발견했다고?
전공은 아니지만 수학사와 과학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다. 얼마 전 그 친구를 만났는데, 대뜸 이렇게 물어온다. “다산 정약용이 미적...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6-06-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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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표 소설
소설가 한강이 장편소설 로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 에 ‘시’가, 이듬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
오선영 소설가  |  2016-06-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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