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책 <대도시의 사랑법> 저자 박상영 작가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박상영 작가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등 많은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15시부터 시작된다. 강연은 두 시간에 거쳐 ‘대도시의 사랑법: 2019년, 현재형의 청춘들이 겪는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한 단상’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참석자에게 선착순으로 박상영 작가의 책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다. 참여 대상은 우리 학교 구성원과 일반 시민이며, 도서관의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강연이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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