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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캠퍼스의 ‘밤편지’
  • 권주미 (바이오소재과학 19) 객원기자
  • 승인 2019.09.28 21:58
  • 호수 1589
  • 댓글 1

 

권주미(바이오소재과학 19) 객원기자
밤편지 행사 중 복면가왕 무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3일 밀양캠퍼스 생활원에서 ‘밤편지’ 행사가 개최됐다. ‘밤편지’는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의 원생 및 예비 원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에서 주관하며 밀양캠퍼스 대학생활원 원생회(이하 원생회)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다. 원생회 전동재(식품자원경제학 18) 회장은 “밤편지가 원생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대학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당 행사는 ‘오픈 하우스’로, 밤편지라는 이름은  평소 표현이 서툴러서 하지 못했던 말, 평소 마음에 있던 고마움과 섭섭함을 이번 행사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취지로 붙여졌다. 원생회는 행사에서 △가요제 △먹거리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원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생회 관계자는 “원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표현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더 나아가 개개인이 대학생활원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에서 먼저 오픈 하우스의 취지에 맞게 오후 내내 대학생활원을 개방했다. 단순히 생활원 내부 구경뿐 아니라 생활원 식당도 개방해 원생 및 동반 1인까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밤편지 행사 동안 맥주 및 치킨 텐더 등 간식거리를 제공했고, 원생회에서 준비한 레크레이션과 MC와 함께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원생회는 1학기 때 계획돼 있던 오픈 하우스 행사가 교내 사정으로 인해 2학기로 연기되면서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들의 여론을 반영해 1학기 때 예정돼 있던 예쁜 방 컨테스트를 취소하고 복면가왕을 개최했다. 기존 오픈 하우스 가요제와 다른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 것이다. 평소 부끄러워서 나오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하고 학과 인기투표가 아닌 노래 실력으로 순위를 메기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또한 기존 오픈하우스 채점방식인 원생회와 조교단만 채점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투표를 진행해 관객분의 참여 및 관심을 얻고 원생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가요제를 실시한 후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고 경품추첨을 끝으로 오픈 하우스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 이후 원생회 임원들은 추첨권 확인 및 상품 배부 과정과 새로운 방식의 오픈하우스 가요제를 진행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상품 추첨에서 가능한 많은 인원이 상품 수령능을 할 수 있게 준비한 틈새 이벤트나 새로운 형태의 ‘밤편지’가요제인 복면가왕 높은 참여율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원생회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와 원생회의 노력, 원생 및 비원생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뜻깊은 오픈하우스, ‘밤편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주미 (바이오소재과학 19) 객원기자  press@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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