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언어교육원에서 ‘CLS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룸메이트를 모집한다. ‘CLS (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이하 CLS 프로그램)’은 미국의 대학생이 현지에서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 언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룸메이트로 선발된 학생은 미국인 유학생과 같이 생활하게 된다. 이는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CLS 프로그램 참가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함이다. 언어교육원 김혜지 직원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라며 “외국 유학이나 한국어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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