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룽(영어영문학 18)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는 방식은 옳지 않다. 영화를 개봉하기 이전에 피해자 측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이한슬(사회학 13)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특정 사건에 초점을 맞춰 직접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승예(경영학 11)
“표현의 자유는 윤리 규범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작물이 무고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창작물의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유효상,백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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