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우리 학교 10.16기념관에서 <“행복한가요 그대”-김제동의 톡투유2> 방송 녹화가 진행된다. 

본 방송은 ‘씹다’를 주제로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사연은 다른 사람 혹은 음식을 씹거나 자신의 생각을 곱씹는 이야기를 포함한다. 지난달 30일까지 <JTBC> 홈페이지로 사연과 함께 방청신청이 이뤄졌다. 방청 인원은 400명이며, 학생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한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방송인 김제동 씨가 접수된 사연을 미리 읽은 후 방청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홍보실 김도희 주무관은 “우리 학교에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사연이 많이 채택돼서 진솔한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도 참여해 학교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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