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총학생회 선거에 이의신청이 추가로 접수돼, 오늘(6일) 예정이었던 총학생회 당선 확정이 미뤄졌다.

오늘(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50대 총학생회 ‘위잉위잉(We-ing Wing)’ 선거운동본부의 선거자금 출처가 의심된다는 이의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까지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선 확정 공고 또한 오는 8일로 미뤄졌다. 이는 지난 1일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대리투표가 적발된 후 연장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오늘(6일)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당선자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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