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하고 말지, 새파랗게 젊은 것들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고…"

▲지난달 30일,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국정감사 도중 뛰쳐나가 화장실에서 한 말.
오륜 중 하나, 장유유서가 국정감사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나요?


임신한 게 아니면서 그런 척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확인을 해 봐야 겠다

▲지난달 27일 도시철도 과천역 인근 지하철에서 한 70대 노인이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임산부의 옷을 걷어 올리고 폭행하면서 한 말.
일일이 확인할 것 없이 개인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자 국회의원 누구라도 (범죄기록 살펴보면) 걸린다

▲우리 학교 교양교육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말.
누구라도 다 걸리는 걸까요, 여자라서 걸리는 걸까요?


아무 데나 버리면 청소하는 분이 치워주시겠지

▲지난달 30일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며 한 학생이 한 말.
당신의 그런 쓸모없는 생각부터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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