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취방에 불만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불만미식회’가 열려 주거 불만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28일 장전동 일대에서 NGO 단체인 ‘청년들과 함께 사는 진솔한 이야기(이하 청사진)’의 주최로 주거 불만을 나누는 ‘불만미식회’가 열린다. 본 행사에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취방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blueprint2015@naver.com)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청사진 박태현 대표는 “1인 주거 시대를 맞이해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불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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