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오티 대신 가주실 분 있나요"

▲지난 2일, 멘토링 예비교육에 불참하여 받을 감점이 두려운 한 학생이 마이피누에서 한 말.
멘토란 ‘스승’의 역할을 하는 사람 아닌가요? 감점이 두려워 양심을 버린 당신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잡일만 해서 도움이 안 되는 경비원을 모두 해고해서 아파트 가치를 상승시키자"

▲ 서울시 강서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아파트 안내문에서 경비원의 직무를 폄하시키며한 말.
아파트 가치를 높이고자 경비원의 가치를 깎아내리다니, 당신의 발언이 아파트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반수생인 척하면 아무도 모를것이다"

▲중·고등학생 출입금지인 제 2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던 한 고등학생이 한 말.
반수생이 된 당신! 내려가는 길 순환버스 탈 때 성인요금 내는 것 잊지마세요!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

▲데이트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는 취지에서 20대 여성과 남성 경찰관의 소개팅 행사를 진행한 경찰서 서장이 한 말.
제사 보다는 젯밥, 실질적 데이트 폭력 방지책 보다는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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