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위원 6명이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위원 직을 사퇴했다.
지난 4일과 9일, 제47대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위원 6명이 사퇴했다. 이들은 같은 날 학내 게시판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고했다. 위원들은 사퇴서를 통해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에 따르면 현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위원은 선거운동본부의 선거운동원으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총학생회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사퇴한 중앙집행부 위원은 △문예패 연합 박준태(환경공학 11) 의장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이예진(독어독문학 10) 회장 △복지위원회 김성갑(기계공학 13) 회장 △조직국 김인애(기계공학 09) 국장 △조직부 양인우 부장이다. △사무국 박성민(철학 12) 국장은 33대 동아리연합회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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