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기 총장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황은지(행정학 12)
“행정학과 특성상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학교의 지원이 부족해서 학부 내에서 자체적으로 정보를 찾아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열고, 지금보다 더 취업에 힘써줄 수 있는 총장을 바란다”

 

 

이현두(심리학 석사 14)
“있는 듯 없는 듯할 정도로 학교를 잘 운영하는 총장을 바란다. 옛날 중국의 요순시대에는 임금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태평성대했다고 한다. 그런 총장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지영(미술학 13)
“총장이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여태까지의 총장님들은 실제로 뵌 적도 없었고 멀리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었다. 그것보다는 소통할 수 있는 총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세로(심리학 13)
“현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면서 지역과 학교를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김창훈(무역학 08)
“학교에 학업 외적인 시설이 부족한 것 같다. 체육관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시설을 작게라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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