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가오는 어버이날, 효원인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박수미(중어중문 14) :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고, 같이 밥을 먹을 계획이다.

-임종호(조선해양공 12) : 이번에 고향을 못 내려갈 것 같다. 죄송스런 마음에 집에 전화를 한통 드릴 예정이다.

-배원병(기계공 ) 교수 : 아이들이 고향으로 찾아온다. 두 살짜리 어여쁜 손녀가 있는데 같이 손잡고 놀이터에 가려고 한다.

-정재윤(전자공 15) : 부모님을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려고 한다.

-조안나(국어국문 13) :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아버지의 생신이 어버이날이기 때문이다. 어버이날 당일에는 직접 찾아뵐 수는 없기에 전화로라도 마음을 전해드리고, 주말에 고향을 찾아 아버지 생신 겸 어버이날을 잘 보내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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