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역 학생을 위해 부산의 명소를 추천해드립니다!

  타지역 출신 학생에게 부산의 명소를 추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지하철 1호선 중간 지점에 있는 도심속의 자연, 범내골을 추천했는데요. ‘여기 진짜 좋아서 이미 여자친구와 갈 계획을 잡았다’는 글부터 ‘부산 토박이인데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댓글까지. 효원인들은 글쓴이의 추천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범내골이 그렇게 유명한 장소였나요? 신입생 분들! 시간나실 때 범내골로 짧은 여행 한 번 떠나보시는 건 어떤가요?
 
● 효원인들의 우울증 극복방법은 무엇인가요?
  한 효원인이 실연으로 생긴 우울증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효원인들은 우울해있는 글쓴이를 위해 직접 극복했던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산책하며 햇볕을 쬐면 정신적으로 안정이 될거에요’, ‘슬픈노래도 신나는 노래도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될거예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는데요. 효원인들의 다양한 조언을 듣고 하루 빨리 우울증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수업 잘하는 교수 vs 명성이 있는 교수
  효원인들이 원하는 교수상은 무엇일까요? 글쓴이는 ‘명성은 없어도 수업을 잘하는 인강 강사 vs 수업은 진짜 못하는 아인슈타인, 누가 좋을까요? 라며 효원인들에게 의견을 물었는데요. 답변을 달아준 효원인들의 의견은 ‘좋은 교수 아래 좋은 학생이 나온다’, ‘대학의 입장에서는 명성이 중요하겠죠’ 등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중 ‘사람에 따라 맞는 교수가 다르다’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기자는 출석체크를 하지 않는 교수님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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