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느 회사 가야할까요?

  합격한 회사들 중 어느 회사를 가야될 지 고민상담을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직무따라 결정하면 될 것이다’, ‘재밌고 편한 곳을 추천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그 중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가야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기자도 글쓴이처럼 어느 곳에 취직할까 고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 공부하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많은 학생들이 지금부터 공부하면 일정 학점을 넘길 수 있을지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느 공부를 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느냐’, ‘지금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등의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답변이 눈에 띄네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올해 마지막 시험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겨울에 가스비 얼마 나오나요?

  최근 보일러 가동으로 평소보다 두 배가 넘는 가스비가 나오자 깜짝 놀란 한 자취생이 올린 글입니다. 먹을 것을 아껴가며 보일러를 틀라는 사람도 있고 글쓴이보다 더 많이 나오는 학생이 울면서 달아준 댓글도 있었습니다. 바람이 찹니다. 가스비 아끼는 것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