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가‘ 우리시대 다문화 풍경’을 주제로‘ 제14회 열린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금정도서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민 대상 무료 강연으로 △김해 외국인 거리와 이주민의 생활 △한국 영화에 그려진 다문화 풍경 △영화로 본 독일 외국 이주민과 일상 등을 주제로 한다.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박수경 HK교수는“ 잘못된 오해를 풀고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연 기획 취지를 전했다.

강연은 오는 4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총 4번 실시되며 금정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현재 수강생들을 선착순 모집 중 이며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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