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청자미디어재단 등과 MOU
-KBS7-풀뿌리K 제작 및 송출 협업
-청년 지역문제 발굴 등 기여 기대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언론사 <채널PNU>는 지난 4월 13일 KBS 부산총국에서 KBS 부산,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 동의대학교 언론사와 대학 언론 활성화와 관련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 KBS부산총국에서 대학 언론 활성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대학교 언론사 황성욱 주간교수(오른쪽부터)와 양홍선 KBS 부산방송총국장, 양홍석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장, 최연주 동의대 언론사 주간교수.
지난 4월 13일 KBS부산총국에서 대학 언론 활성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대학교 언론사 황성욱 주간교수(오른쪽부터)와 양홍선 KBS 부산방송총국장, 양홍석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장, 최연주 동의대 언론사 주간교수.

이번 협약에 따라 <채널PNU>는 KBS 프로그램 ‘뉴스7-풀뿌리K’ 제작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KBS 부산은 지역 청년의 시각으로 발굴한 사회 문제 등을 송출해 시청자 권익 증진을 실현한다.

<채널PNU> 황성욱(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주간은 “오늘 이 자리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KBS의 전문성,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공공성이 결합돼 만들어졌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젊은이들의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관점이 공유되고 나아가 정책 개발로도 이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대언론사 <채널PNU>는 부대신문·효원헤럴드·부대방송국이 지난 2022년 3월 통합 출범한 학생 미디어로 현재 90여 명의 학생기자들이 주간 뉴스레터와 신문, 영어 잡지를 발행하고 영상·오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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