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은 우리학교 동문, 우리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며 인격과 덕망이 높은 인물, 국가와 사회에 공헌해 학교를 빛낸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정‧관계 △사회‧경제계 △학계 등의 분야에서 추천이 가능하다. 오는 6일까지 누구나 후보의 인적사항과 업적을 기록한 소정의 양식서를 기획평가과에 제출하면 추천이 가능하고 위원회의 심사 후에 최종 발탁된다. 선정된 부산대인은 개교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기획평가과 이보미 씨는 “미래에 누구나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이 될 수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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