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6주년을 맞아 제9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후보 추천 공모를 받고 있다. 이 행사는 인물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사회에 귀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돼 왔다.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은 우리학교 동문, 우리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며 인격과 덕망이 높은 인물, 국가와 사회에 공헌해 학교를 빛낸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정‧관계 △사회‧경제계 △학계 등의 분야에서 추천이 가능하다. 오는 6일까지 누구나 후보의 인적사항과 업적을 기록한 소정의 양식서를 기획평가과에 제출하면 추천이 가능하고 위원회의 심사 후에 최종 발탁된다. 선정된 부산대인은 개교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기획평가과 이보미 씨는 “미래에 누구나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이 될 수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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