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하는 식사, 이제 외롭지 않아요

본인을‘기계과 남학생’으로 지칭하는 글쓴이가 학교 주변 음식점에 방문한  후기를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에 남기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가게를 방문하게 된 경위나, 자신이 생각하는 가게의 매력을 세세하게 전달하는데요. 글을 열심히 읽다 보면 그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듭니다. 학생들은 글쓴이가 먹은 음식에 대해 자신만의 후기를 남기거나, 음식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식사를 한 듯한 기분이 들기까지 합니다. 글쓴이 덕분에, 혼자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외롭지 않게 됐네요! 

 

● 원예생명과학과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지난 3일 생명자원과학대학 내에서‘생자대컵 축구대회’결승이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생들만의 즐길거리로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는데요. 올해 열린 생자대컵은 8강부터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기대 속에 열린 결승에서는 원예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회가 끝난 이후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냈습니다. 하지만 생자대컵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기 어려워 아쉽다는 이들도 있었는데요. 다음 번 생자대컵 축구대회는 적극적으로 홍보돼, 더 많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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