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제에서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열린음악회가 인상 깊었다.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영상이 상영돼 부마민주항쟁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옥 목걸이를 만드는 부스가 기억에 남는다. 이전까지 목공예만 체험해 봤는데 시월제에서 처음으로 옥공예를 해볼 수 있었다.
총장직선제에 대해 알리는 부스가 가장 좋았다. 학생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총학생회가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김정윤 기자
jungyoon0207@pu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