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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새벽벌통신
  • 지예인 수습기자
  • 승인 2019.05.11 21:31
  • 호수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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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과의 애정행각, 공공장소에서는 피해 주세요

공공장소에서 연인들의 애정행각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지난 5일 마이피누에도 비슷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새벽벌 도서관의 노트북 열람실에서 한 연인이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계속 키득거리며 스킨십을 했다는데요. 글쓴이는 속 편하게 행동하는 그 커플이 눈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효원인들은 ‘그 커플이 열람실을 떠야지’, ‘그 커플분들 계속 그러다가 노트북 열람실에서 환갑잔치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로 바라만 봐도 좋을 시기이지만, 조용히 공부해야 하는 곳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건 다른 학생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공공장소에서는 기본 매너를 지키는 효원인이 됩시다.

 

● 나이 의식 말고 대학 생활 즐겨요

‘화석’,‘고인돌’,‘헌내기’등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고학번이 선배를 지칭하는 말이 매우 많습니다. 아마 많은 학우가 한 번쯤은 자조적으로 써 본 표현들일 텐데요. 최근 마이피누에 자신이 나이가 많은 것 같다며 한탄하는 글이 올라왔어요. 올해 25살인 글쓴이는 어린 후배들에게 눈치가 보인다고 털어놨습니다. 심지어 조별 과제를 할 때도 팀원들에게 미안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도 덧붙였어요. 자신은 고인물인 만큼, 빨리 졸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글을 본 효원인들은‘25살은 늙은 거 아니야’,‘사회생활 본격적으로 하면 아기임’,‘28살 화석도 잘 댕기는 구만..’ 등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25살도 누군가에겐 후배이고 어린 나이입니다. 지금의 대학생 시기는 인생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기인 만큼, 마음을 조급하게 먹기보단 현재 대학 생활을 충실히 즐기는 게 어떨까요?

지예인 수습기자  sturdyein0707@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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