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가 지난 1일부터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총 네 차례로, 지난 1일 한 차례가 진행됐다. 오는 24일 ‘가장 비상업적인 영화의 상업적인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돼있다. 실험영화 감독이자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교수인 서원태 감독이 강연자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서은주 다큐멘터리 감독이, 다음 달 12일에는 장률 영화감독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되며, 학내 구성원이면 참관 가능하다. 예술문화영상학과 김채희 담당자는 “지금은 영상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특강을 통해 실제 업무 현장의 생생한 흐름을 느껴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지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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